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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업체 99경영방침 완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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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업체 99 경영방침 完
동화약품
판매수금의 목표달성과 각 부문별 전방위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 「세계 속의 동화」를 실현시키는데 힘을 기울이고 매출성장 전략에 따른 이익구조의 개편으로 현금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천년대 획기적인 신약의 본격적인 발매를 위해 핵심역랴을 의약품 분야에 집중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직개편은 물류부분의 부분적인 아웃소싱을 추구하고 특영부문을 일선 영업부문으로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분업시대를 대비하기위해 의원과 약국을 연결하는 영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약국에 의료정보를 지원하는 한편 경영다각화를 위해 약국취급 품목을 확대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얀센
공격적 마케팅 전략의 극대화로 2천년 도약을 위한 돌파구 마련을 경영방침으로 정한 한국얀센은 약국 직거래 확대, 약국사업부문 확대, 아킬레스 프로젝트 지속 실시 등을 통해 전년대비 15.7% 증가한 1천1백5억원의 매출을 시현한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
아킬레스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뮤즈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해 약국시장에서 뮤즈를 초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고 환자가 약국을 찾도록하는 전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업사원 증원으로 약국시장을 활성화하고 난매약국에 대한 가격통제를 통해 시가안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제품 다각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IMF체제를 도약을 위한 기반조성과 재정비의 기회로 전환시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그락소웰컴
미래창조를 모토로 21세기 최고의 제약회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을 세운 그락소웰컴은 전 부문에 대한 원가절감을 시행하고 내근 및 영업부서의 효율성 향상에 힘쓰기 위해 목표지향적 업무추진과 이익관리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밀레니엄버그 문제해결을 위해 Y2K 프로젝트를 추진해 회사 전체의 효율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전략은 금년초 지속성 제산제 잔플러스와 위궤양 원인균 제균제 파이로리 등을 출시, 신제품 약진에 주력하고 타사와의 공동 마케팅, 공동 라이센싱을 비롯하여 OTC 제품의 적극적인 개발, 다채로운 대 고객서비스 실시, 의원영업 강화, 텔레마케팅의 확대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등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가 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B형 간염치료제 제픽스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 초일류 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바이엘
지난해 5백7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바이엘은 올해 매출목표를 6백53억원으로잡고 내실있는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경영방침을 ▲업무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비절감 ▲타 회사와의 기술, 허가 제휴 등을 통한 사업확대 ▲직원
업무 수행능력에 따른 보상제도 확립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 봉사하고 인정받는 회사 이미지 확립 등으로 설정한 동사는 2천년대에 대비하기 위한 교두보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영업정책은 수익성없는 한계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주력품 위주로 영업을 전개하며 내실위주의 영업과 신제품의 성공적 런칭, 판매 극대화에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에치칼 의약품인 아달라트, 씨프로바이, 글루코바이와 일반의약품인 바이곤 판매에 총력을 경주, 매출목표 달성과 21세기 비전을 창출하는 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며 소염진통제인 류몬주,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포바이 등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제일제당
부문별 경쟁력 향상으로 최대 수익시현을 경영 방향으로 설정한 제일제당은 원료사업의 수출확대, 종합병원 영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매출 추구, 숙취해소 음료인 컨디션의 재도약에 의한 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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