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약사·약국 |
중남미 의약품 시장 전망밝다 hpharm(약국신문) |
|
틴아메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8% 이며, 4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 의약품의 적극적인 수출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남미중 브라질 (세계 시장 7위 / 8,946억불규모 / 3% 쉐어)에 이은 2번째 시장이 큰 국가로서 세계 11위 (3,888억불 / 1.32% of world)에 해당하는 국가.(참고로 한국은 94 세계 9위에서 97 IMF 여파로 15위로 밀렸음)
또한 의약품 가격에 대해 정부규제가 없으며, 공장도가(100%)에 Mark-Up (78%)가 인정되어 의약품이 고가로 수출될 수 있는 유리함이 있다. (참고. 한국 30%)
칠 레
방문 업체별 예정 일정에 의한 바이어 면담 및 수출상담과 의약품관련 교민 면담에 이어 대사 주최 만찬이 있었으며 칠레 의약품수출입협회 방문 및 페루 보건성 방문.합리적인 제도와 자유 무역으로 칠레의 의약품 시장은 남미 시장중 가장 공략이 빠를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 체결시 동 지역을 통한 남미 시장 전체로의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칠레 투자환경은 남미국가중 가장 뛰어나며, 계약 이행이 비교적 철저한데 칠레와의 거래는 우리 의약품의 남미 국가 전반에 대한 신뢰 획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칠레의 국민성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토착화가 필요하다.
a. Volume 445 Million (Ethical 415), 85% Controlled by big 4,
b. 16000 doctors, 389 hospitals, 44642 beds, no medical reimbursement
수입자자격은 약국, 제약업체, 또는 수입자로서 보관창고 및 실험실(제3자 위탁가능)구비한 곳으로서 영어로 등록자료 작성이 가능하다 (단, 양식은 Spain어로 작성)
등록신청시 견본 3개 제출 보건성에서 품질검사 (처리기한 : 신약 8개월, 기허가성분이 있는 품목 5개월)
통관 품질검사는 보세창고에 보관후 보건성 산하 OCCIDENTE에서 수거검사한다. 등록 유효기간은 5년, 연장시 첨부자료 제출은 없으며 연장 신청서만을 제출하면된다. 등록비 신약 U$ 1,200, 기허가품목 U$ 800
페 루
대사 주최 만찬에 이어 페루 현지 제약업체 방문과 페루 보건성 의약 품입찰기관, 수입업체 초청 오찬회의, 업체별 바이어 면담 및 수출상담으로 진행됐다.
주재 대사의 업체 방문 동행 및 오찬회의 참석으로 우리 조사단 활동 의 대외 활동 적극 지원과 현지 정부에 대한 대화 채널 구축, 연간 5억불 규모의 페루 시장에서의 우리 의약품에 대한 품질 확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의 업체 수출 추진시 제기 되었던 다음 2개 사항에 대해 대사와 페루 보건성 약정국장은 협조방안을 합의 했다.
-FSC에의 Signing Stamp 인정 : 우리나라에서 Signing Stamp로 FSC 발급시 페루에서 인정치 않음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처리 지연되었던 사안에 대해 서로의 문화 차이임을 인정하고, 우리 대사관의 공식 서한 요청이 있을 경우 페루 정부에서도 협조키로 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 발급 서류의 불인정 : 우리나라에서 의약품의 허가기관이 복지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변경되었음을 설명하고, 동 건에 대해서도 우리 대사관의 공식 서한으로 협조키로 했다.
우리나라에서 페루에 제조업체 설립 투자시 보건성 차원의 협조에는 무리가 없음을 확인했다.
페루의 의약품시장은 연간 5억불 규모로서, 제조업체는 16개이며, Toll Manufacturing (해외A사의 명의로 B사가 대신 생산) 업체까지 합할 경우 80여개에 해당된다. 30 %는 다국적 제약업체. 품목 등록에 대해서는 5년간의 기간동안 유효하며 향정신약에 대해서는 Quotar로 관리, '99년 까지 배정 완료한다.
12 %의 관세, 18 %의<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