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PC통신 등을 이용한 거래가 도매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통신을 이용 물류비 최소화를 목적으로 이미 KDN이라는 업체가 법인 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태전약품, 동현신약에서 통신과 인터넷을 이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통신이나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경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거래처에서 따로 제품창고를 둘 필요없이 그때그때 필요한 약을 주문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림약품의 경우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 50개 약국과거래를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상의 문제점을 계속 보완하면서 전자상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도매업계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태전약품은 인터넷을 통해 회사 소개는 물론 각종정보제공과 회사보유 의약품소개 등을 하고 있으며 의약품 주문도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최근 동현신약이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정보제공과 의약품 발주, 각종 매매 알선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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