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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의약분업을 준비한다-광주광역시약사회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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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총체적 약국구조 개선 지원)이 구성돼 있다.
또한 약사관리분과는 약사자율지도 활성화와 관리약사 인력 관리, 무자격자 척결을 위해 약사지도팀·약사윤리팀·약사인력관리팀(관리약사 수급, 신규약사 현황 파악)을 맡아보고 있다.
정간물 활성화로 분업마인드 고취
광주시약은 '藥匙'라는 책자를 연 2회 발간해 약사회 활동 내역과 사업 계획, 의약분업 관련 코너, 보건의료인 탐방, 약물요법 지상강좌, 의약품 소개, 회원 동정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의약정보저널'도 광주시 약사들에게 유용한 발행물. 의약정보저널은 한약위원회에서 한방을 하는 약사들의 임상에 도움이 되고 각자의 한방에 관한 지식의 문을 넓히기 위해 발간된 정보지로서 회원 각자의 노하우와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대론·묘약기방·심신상관법·상한론·경험방 등의 내용을 실어 회원들에게 유익하다. 이러한 책자 제작과 배포가 의약분업 마인드 고취에 일몫을 하고 있으나 광고수익과 스폰서 섭외가 어려워 재정의 보강이 요구된다는 후문이다.
특히 약시 중 의약분업대비 약국경영 기획특집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수록해 고객 지향의 약국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기획에는 직능제고와 경영 활성화방안뿐 아니라 고객을 대할 때의 어조·억양·표정까지 어드바이스하고 있어 유용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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