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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드럭스토어 전개전략 3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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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는 규모에 따라 콤팩트드럭스토어, 주니어드럭스토어, 벤텀(bantam)드럭
스토어, 슈퍼드럭스토어로 나눠진다. 이들은 각각 입지와 점포건축, 경영, 상품· 이익 계획, 판촉계획, 정보시스템 등에서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입지선정입지는 고객층이나 방문방법, 시간 등에 의해 다르다. 콤팩트드럭스토어는 인근 고객층보다 통근, 통학이나 사적용도로 모이는 유동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타입이지만 주니어나 밴텀, 슈퍼 세가지 타입은 상권내 거주하는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하는 타입이다. 이 세가지타입은 좁은 상권 대상의 주니어, 중상권대상의 밴텀, 중상권대상의 수퍼드럭스토어로 구분되고 주요한 방문방법이나 평당임대료, 필요주차장 대수도 상이하다. 따라서 입지선정에 관해서는 콤팩트형은 시간대별 통행량조사, 역의 승강객수조사 등이 필요하고 주니어형, 밴텀형, 수퍼형은 상권(주거인구나 자동차의 경합점포)과 가능한 점유율 설정이 큰 포인트가 된다.
점포건축
점포영업에 필요한 물건의 조건은 각 타입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도시형 지역에서는 콤팩트형, 주니어형이 중심타입이며 전원형 지역에서는 밴텀형, 수퍼형이 적합한 타입이다. 콤팩트는 종래 상업제일이었던 입지였기 때문에 기존 건물중 일부로 입거하기도 하고 한정된 넓이의 토지에 건축할 타입이다.
밴텀형은 신흥주택지나 집합주택의 근처에 신규로 건축하는 타입으로 논밭이나 공지, 또는 산림 등을 개발해 활용을 도모한다. 수퍼형은 종래 근대적인 점포가 아니라 수요가 대부분 유출하고 있던 지역에 개발하는 대형드럭스토어이다. 즉 개점에 필요한 비요은 대형타입인 만큼 시가지의 외측이 되기 때문에 필요면적비의 증가에 비하면 크게 상승은 하지않는다.
점포운영
콤팩트형은 컨비니언스 스토어와 스페셜리티 컨비니언스토어로 나뉜다. 둘다 역전과 번화가를 입지로 하면 소상권을 본다. 운영포인트는 컨비니언스의 경우 품종확대와 편리함을 추구하고 높은 구매빈도 상품의 철저한 상품갖추기를 추구한다. 1품목단위로 관리가 불가결하므로 판매는 셀프중심으로 이동한다. 스페셜컨비니언스는 HBC상품갖추기를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는다. 상품갖추기의 깊이와 서비스의 일관성이 있다. 편리함을 기본으로 한 셀프와 측면접객의 대응이 필요하다.
주니어드럭스토어는 컨비니언스의 경우 도시형 소상권을 입지로 하고 생활에 필요한 품종을 대폭 구성한다. 또 편리함과 HBC의 강화전개에 주력한다. 스페셜리티 컨비니언스의 경우 교외형 소상권을 입지로하고 HBC를 중심으로 컨비니언스케어, 홈케어 상품의 편리한 상품을 대폭 구성한 점포 전문성과 편리함을 필요로 한 상품의 혼합구성이 필요하다.
밴텀형드럭스토어는 버라이어티와 스페셜컨비니언스형으로 판매형태를 구분할 수 있다. 버라이어티형은 지방입지에 중상권을 겨냥하며 생활에 필요한 고구매빈도 상품을 대폭 구성한다. 매일 빈도에 대응하기 위해 싼가격과 관리가 필요해진다. 셀프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컨셉을 전개한다. 스페셜리티형은 교외형에 중상권 광역상권을 겨냥해 HBC를 중심으로 목적방문성을 강화하고 많은 품종과 용도, 기능을 갖는다. 전문지식이 있는 판매원을 육성한다.
수퍼드럭스토어는 버라이어티와 디스카운트 스토어형으로 구분된다. 버라이어티는 미개발입지에 중상권, 광역상권을 겨냥해 HBC상품갖추기의 깊이를 추구하고 용도, 기능이나 정체성을 갖는다. 목적방문성을 생활에 필요한 상품의 전반구매로 연결한다. 철저한 서비스면이 강화돼야 한다. 디스카운트형은 미개발입지나 중상권, 광역상권을 겨냥해 HBC중심으로 싼가격을 무기로 전개한다. 생활전반의 고 구매빈도 상품을 취급한다. 주 단위의 작업스케줄을 진행한다.
상품·이익계획
콤팩트형은 의약품과 화장품으로 매상의 55%, 조이익의 70%를 차지한다. 식품, 화장품 등을 좁은 공간에 배치한 컨비니언스형 취급. 주니어형은 의약품, 화장품 상품갖추기의 강화와 싼가격의 책정, 잡화의 취급품목 확대에 따른 종합이익률 향상에 집중한다.
밴텀형은 의약품, 화장품 상품갖추기의 강화와 싼가<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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