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국경영
한약취급 약국 크게 늘어
hpharm(약국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0.01.26  21:1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판매자가격표시제도의 도입을 전후해 한약를 새롭게 취급하거나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약국이 늘어나고 있다.
IMF로 여전히 약국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데다 가격경쟁의 전면전에
돌입하면서 약국경영의 돌파구로 한약부문의 기여도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환자들은 양약 단독 처방시 보다 한약의 복합처방을 선
호하고 있어 고객만족도도 높다는 것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로타리약국의 경우 지난해 인근에 대형약국이
들어서고 길맞은편으로 상권이 크게 형성되면서 약국경영이 어려워졌
다. 이 약국의 김영식 약사는 『한약이 없었다면 벌써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었다. 한약 공부에 밤낮가리지 않고 매진했고 한방체인에도
가입해 노하우를 얻어 조금씩 시작한 한약이 이제는 약국경영에 지대
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경향은 한방체인인 동의공동체인의 회원수 증가에도 반영되
고 있다. 동의공동체인은 IMF 이후 급격히 회원수가 증가해 98년 1월
2백50명에서 98년말 회원수 5백명을 돌파했으며 올들어 1월한달동안
무려 1백명 가까이 가입해 회원수 6백명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와함께 이 체인은 회원규모로써 약국체인의 서열 3위로 부상하게 됐
다.
동사 구본홍전무에 따르면 올해 회원수가 1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
견돼 회원관리를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사무실을 확장하는 한편
제약사와 건식회사를 인수하거나 설립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
다.
이와함께 한약조제 단가도 함께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인천 건강약
국을 운영하고 있는 유형준약사는 예전에 20만원을 받던 한약처방평
균가를 최근10만원으로 낮췄다. 유형준 약사에 따르면 요즘 환자들은
20만원짜리 한약을 먹고 낫는 것보다 곧바로 효험이 없어도 보다 저
가약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한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약국이어서
한약가격에 대한 환자의 심리변화에 누구보다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부연설명이다.
한약취급의 경향도 한약조제 1백방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생약과립
제를 위주로 하는 약국이 늘고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50년전 1972년은 박정희 대통령의 철권통치가 시작된 유신시대였다50년이 지난지금, ...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합계출산율 0.8시대, 대한민국 ‘비극’(悲劇)

비혼.저출산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분명히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비혼.저출산은 ...
가장 많이 본 뉴스
1
국민이 모르는 사생아 호칭, 한약사의 ‘슬픔’
2
약사면허증의 가치,'부들부들 할아버지'
3
한국얀센 업트라비정 RWD '공개'
4
사회적약자에게 의약품지원, 최은경 회장
5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녹십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