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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2명중 1명은 건식복용
hpharm(약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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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1.26  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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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는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과 이들이 건식에 대
해 갖는 기대치나 개선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본 논문이 발표돼 건식취
급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취급하고 있는 약국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계옥씨가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
한 「국내건강보조식품 유통에 관한 소고」가 그것.
이 논문은 건강보조식품의 국내소비자 인식과 유통선호 경향, 제품
및 관리에 관한 긍정과 부정적 평가요인을 파악해 철저한 소비자 지
향 중심의 유통 및 제도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일반소비자 4백3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직업은 주부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활동적인 소비자를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상태 확인에서는 양호가 40%로 높은 분포를
보였다.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일상적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60대이
상의 고령자인 경우 2명중 1명이 건강보조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
고 있었으며 대졸이상 고학력 소비자는 방문 및 다단계 판매 이용이,
중졸이하의 저학력 소비자는 약국이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조식품 구입의사 결정요인으로는 모든 연령대는 물론 학력별
분포에서도 전체적으로 본인의 질병치료 등에 과잉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검사에 의한 국가품질보증제도를 알고 있는지
에 대한 설문에서는 고령, 저학력자일수록 섭취경험이 풍부함에따라
더 많이 알고 있었다.
건강보조식품의 제품정보는 주로 남성은 신문, 잡지에서, 여성은 친
지나 주변의 권유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특히 고령 저학력자의 경우
판매회사의 건강 강좌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다.
건강보조식품의 긍정적 입장 평가와 그효과에 대한 기대는 60대 고
령자만 이롭다는 소극적 동의를 보였으며 고령자일수록 질병예방, 건
강유지, 노화억제에 까지 효과에 대한 기대치를 보였다.
건식의 부정적 견해를 묻는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가 과대선전을
지적했으며 고가판매는 저연령, 고학력층에서 더불만을 갖고 있었으
며 식품 안전과 영양정보 부족에는 고령, 저학력 소비자가 특히 부정
적 요소로 지적했다.
국내 건식의 다단계유통에 대한 법적 제도 보완의 필요성에 대한 조
사결과 저학력, 고령일수록 적극 동의 의사를 보여주었으며 전문점화
요구의견을 묻는 조사에서는 총응답자의 70-80%가 적극 동의 의사를
보였고 전문점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사항으로 고령, 저학력자일
수록 책임있는 영양개선교육에 거는 기대가 높았다.

건식에 대한 인식과 이용실태
소비자의 건식에 대한 일반식품과의 구분 인지정도는 284명(67%)가
구분할 수 있었다. 구입경험에 있어서는 여성이 1백40명(62%)으로 남
성의 86명(51%)에 비해 높은 경험빈도를 보였으며 현재 복용중인 제
품여부는 60대이상이 있다(50%)로 응답해 고령의 소비자는 2명중 1명
이 건식제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반해 30대이하는 19%만이
있다로 응답해 5명중 1명정도만 건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건식의 주 구입처
건식의 주입처는 30-40대는 방문 및 다단계판매원을 통해 주로 구입
(22-36%)하고 있는 데 비해 50대는 전문점(27%), 약국(20%)순으로 이
용하고 있었고 60대이상은 약국(39%), 전문점 (23%) 순을 보여 연령
이 높을수록 전문인을 직접 찾아 상담구매하는 적극적 성향이 나타났
으며 반면 연령이 낮을수록 타인의 방문설득을 통해 소극적 소비성향
을 보였다.
또 학력으로는 대졸이상의 소비자는 방문 및 다단계판매 이용률이
26%로 높게 나타난 반면 중졸이하 저학력자는 약국(36%)에서 주로 건
식을 구입하고 있었다.

건식구입의 결정요인
건식의 구입의사 결정시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본인치료
(60%), 가족선물(24%), 판매원권유(5%)순이다. 30대이하의 연령
(48%)에서부터 60대이상의 고령(67%)에 이르기까<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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