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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약국경영 통합관리 프로그램 개발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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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고객관리부문 발매 … 2차, 3차도 곧 개발
컴퓨터에 의한 약국경영 종합관리 프로그램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출현으로 약국은 지금까지 수기에 의한 경영관리상의 손실을
컴퓨터가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이와함께 의
보용으로만 사용해 왔던 컴퓨터의 기능을 확대해 고객관리 재고관리 주문관
리 컨설팅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게 돼 보다 화학적인 약국관리가가능
하게 됐다.
이 약국경영 프로그램의 개발자는 한국그락소웰컴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중
인 양성칠약사이며 프로그램화에 기술을 제공한 곳은 서울대 경영학박사와
인공지능학과 박사출신로 구성된 인터넷 경영관련 홈페이지전문 벤처기업
자의누리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1차로 고객관리부문이 15일 개발이 완료됐으며 제품화과정을 거
쳐 이달말경이면 출시될 예정이다. 2차개발은 재고관리로서 올 10월경에 마
무리 될 예정이며 적정재고와 사입관리, 품목검색 등이 포함된다. 3차개발
은 주문관리로서 적정재고 미달품목 자동주문시스템을 근간으로 도매업체와
연결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컨설팅 부문은 내년 5월경 완료예정인데 경영진단과 컨설팅, 상
담자료 및 상담차트, 품목정보, 고급마케팅자료, 임상약학, 복약지도, 질병
정도 등이 구색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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