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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유암치료제 개발에 성공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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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결함으로 발생되는 유암의 일부를 약물로 치료하는 획기적인 화학요법
제가 개발 돼 항암 유전자 치료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최초의 희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암환자의 약 3분의 1이 HER2 유전자의과격한 활동이라는 공통의 결함을 지니는
데 이것이 유암진전을 부추기고 있다. 연구지능 다년간 이같은 유전자 결함을 명
확히 잡아낼 수만 있다면 유암을 완화시키거나 잘하면 저지할 수도 있을지도 모
른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지난주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본교의 존슨 암센터가 이 문제를
해법을 제시했닥 발표했다.
연구진이 헤르셉틴이라고 불리는 분자조준장치의 신약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암
환부만을 정확히 찾아가 암세포를 저격하는 이른바 미사일 요법치료제의 최첨단
제형을 갖춘 유암유전자치료약 헤르셉틴제를 세계각국의 여성 4백69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매주 헤르셉닌 혈관주사를 받았으며 이같은 화학요법에
대한 환자 반응비율이 50%에 달했다. 그리고 항암휴식기간도 종전의 6개월간에서
9개월간으로 연장됐다.
헤르셉틴제는 비록 제한적이나 고무적인 결과, 즉 위암의 악성종양이 환자의 16%
에게서 축소되거나 소실되는 치료성과를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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