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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1.26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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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들이 편지의 주인공. 대약은 지난해 12월
31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실직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돕
기 기금 9천5백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는데 이를 전달받은
소년소녀가장 4백75명과 결식아동 4백75명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은 대약이 전달한 성금 9천5백만원을 지
난달 10일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에게 각각 10만원씩 전달했다. 지
역별 지원 아동수는 표 참조.
한편 문의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관수군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
용의 감사 편지를, 울산공고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인국군은 『조실부
모한 탓에 큰아버지 댁에서 지내왔는데 이번에 실직을 당하셨다』며
『후원금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환경운동에 약사 참여케"
대약 김회장, 최최환경부장관 면담

김희중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9일 최재욱 환경부장관을 방문, 약사
회의 환경보전운동활동상을 소개하고 정부시책에 협력하는 토대위에
서 각 지역사회의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
김회장은 학교보건법에 의해 학교약사활동을 해 온 선례와 수질
검사활동에의 기여, 향후 시험센터 설립 계획 등을 설명하고 대학
교육과정에서 배운 위생약학 교과목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장관은 『전국 각 지역에 골고루
위치하고 있는 약사들이야말로 환경보전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최
고의 인력』이라고 평가한 후 명예환경감시원이나 지역사회의 자문
위원으로 위촉토록 하는 방안과 약사회 조직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토
록 실무진에게 지시. 이날 방문에는 조덕원 환경위원장과 이규호
약사공론 부주간 등이 배석했다.



약사 전문성 강화 결의
부산시약사회, 관리약사폐지 철회요구도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이철희)는 지난 19일 롯데호텔 3층 펄룸에
서 99년도 임원회의를 갖고 의약분업 등 급변하는 약업환경의 심각성
에 대해 우려하면서 약사의 전문성 강화 정책과 국민건강에 기여하
는 약사상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부산시약은 의약분업과 관
련, 예외조항을 최소화함으로써 반드시 완전의약분업을 실시해야
한다며 보건당국에 의료전달체계의 정비.보험재정문제 해결.하위법령
정비 등 부수적 조치를 가시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의약분업수용태
세와 관련, 보건당국이 약국 조제실 확장에 따른 투자지원계획.단골
약국제도의 도입방안.지역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등 제도적 장치
를 조속히 시행해야 할 것이라며 약사회는 수용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산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발
표한 다수 제약사의 페리친제제 품목허가 취소사건은 보건당국의 의
약품 제조 및 품목허가와 관련한 관리가 매우 부실했음을 나타내는
반증이라며 이같은 행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에 ▲의약품
제조 및 품목허가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 ▲의약품 제조시설 등
에 의무적으로 고용하게 돼 있는 관리약사제도를 폐지하려는 반국민
건강적 행정을 즉각 거둬들일 것 ▲의약품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의무화조치를 단해,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 것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판매자가격표시제는 제약사와 약국의 적극적 실천과
국민들의 이해 속에서만 정착될 수 있는 것이라며 약사회는 이 제도
정착을 위해 최대한 협조.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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