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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약사회 분업 실무 준비팀 가동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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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과 16개팀…부회장·상임위원장 망라>
대한약사회가 의약분업 실무준비팀을 구성, 본격적인 분업수용 태세 확립에 나섰다.
대약은 지난달 25일 대약회관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철저한 의약분업 수용태세 준비에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 아래 전체 부회장과 상임위원장이 참여하는 7개분과 16개 실무준비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실무준비팀은 7개분과에 각각 담당부회장을 두고 각 분과 산하에 과제별 관련 상임위원장을 팀장으로 하는 16개 실무준비팀을 두며 실무요원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할 수 있도록 부여된 과제에 대해 정책계발과 동시에 실무작업을할 수 있는 인물로 구성하게 된다.
또 각 분과별로 사무처 직원이 관련 업무를 담당케 함으로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상임이사회는 실무준비팀에게 각 실무준비팀이 마련한 방안에 대해 의견조정을 거쳐
최종확정과 집행을 하게 된다.
제1분과 (담당부회장 문웅대)는 약사제도팀/홍보팀/보건환경팀으로, 제2분과(담당부회장)는 보험제도팀/의약협업팀으로 , 제3분과(담당부회장 주상재)는 교육팀/교재개발팀으로 제4분과(담당부회장 김광기)는 정보통신팀/약사지도팀으로, 제5분과(담당부회장 박정자)는 약사윤리팀/여약사팀으로, 제7분과(담당부회장 김구)는 약국구조조정팀/의약품유통팀으로 각각 구성된다.
제1분과에서는 약사제도 및 후속조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홍보관련사항 및 환경보호단체와의 연계방안 등을 다루게 되고 제2분과에서는 적정조제료산정 등 보험제도와 모델약국 운영지침 개발, 분업협력위원회의 운영규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제3분과는 의약분업 가이드북 등 교재개발과 교육지침 개발을 제4분과는 정보통신분야와 약사자율지도 활성화방안 등을 제5분과는 약사윤리와 관련된 사항 및 여약사의 회무,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검토한다.
제6분과는 병원약사와 공직약사에 관련된 사항을, 제7분과는 한약 및 의약품 유통과 처방의약품 구비방안 등 실질적으로 약국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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