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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약국에 비아그라 해설서 배포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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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이자 발매시점 맞춰 부작용 등 홍보 나서>
-나트로글리세린 병용 엄중경고-
의약품심사에는 미국 못지 않게 까다로운 일본에서 남성성기능장애 치료제 비아그라가 신약허가 신청후 불과 반년사이에 전격적으로 승인됨으로써 주목을 끌고 있다.
바아그라 제조수입업체인 일본화이자 제약은 이미 이 약을 협심증 발작치료제 니트로글리세린과 병용함으로써 사망한 부작용의 예 등을 소개하고 적정사용을 호소하는 환자계몽을 책자까지 발행했다.
화이자제약은 일본내 환자계몽용 책자의 제목은 비아그라정을 적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이며 그중에는 타인에게 주는 것은 엄금합니다.
하루 1회 사용이며 24시간 이상 간격을 둡시다.
'이것은 최음제나 성용증진제가 아닙니다.' '협심증 등으로 초산약으로 치료중인 사람은 복용하지 마십시오.' 등의 경고문이 들어있다.
이처럼 제약회사가 직접 환자용으로 사용자제를 권유하는 해설서를 발간 배포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이것은 99년 2말게 비아그라의 일본시장출시와 때를 맞추어 배포되도록 제작됐다.
화이자 제약은 홍보부측은 비아그라를 처방하는 의사나 조제약국의 약사들에게 배포, 환자들의 손으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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