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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 활성화 위해 대전환 모색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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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라고 밝혔다.
또 경남약사회(회장 박무용)는 지역실정과 정서에 맞는 의약분업형태를 정책적으로 연구해 분업 시행시 분업협력위원회를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특히 부산시약사회(회장 이철희)는 의약분업 실시에 대비, 회원 1인당 약권수호성금 2만원씩을 갹출하기로 했으며 완전의약분업 실현을 위해 전력투구키로 했다.
부산시약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약국정보화를 통한 일관성있는 환자약력관리, 환자에 대한 의약품 부작용정보 제공, 회원에 대한 전문의약품지식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약은 불완전한 현재의 의약분업방안을 완전의약분업방안으로 개선키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과 대약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약국에서 일반약 조제, 혼합판매 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채택했다.
또 전북약사회는 대약차원에서 분업 시행시 의원급 의료기관의 완제 의약품 판매를 금지하도록 제약사에 통보해 이같은 행위를 원천 봉쇄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한편 전남약사회 남기원회장은 회원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를, 울산시약 임재곤회장은 대약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경북약사회 전혜숙회장은 단합된 힘으로 현재의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주문.
<약국경영 활성화>
각 시.도약회장들은 무엇보다 우선해 약국경영을 활성화시킨다는데 올해 회무의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약사회 최병호회장은 지난해 일선 개국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복약지도지침서를 제작, 회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약국경영 활성화를 도모한데 이어 올해에도 실질적 대회원 지원을 위해 약사회의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구시약도 지난해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약국구조조정 추진결과와 레이아웃콘테스트 결과를 보고하면서 지속적인 약사회 차원의 약국경영 활성화 노력을 다짐했다.
또 경북약사회는 지난해 단위 약사회별로 실시했던 협업체 강좌 및 1약국1협업체 가입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되 보다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협업체 강좌를 반회별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부산시약은 산하 분회 의견을 수렴해 약사회 구조조정차원에서 각 분회 사무실을 통합하고 약사직역 확대를 위해 시약 내에 구인.구직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약국소득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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