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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약국경영연구소, 2개경영자과정 개설 최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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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가 개국준비약사와 개국약사를 위한 약국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지식경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통해 성공적 약국경영을 약속하는 이번 과정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10주 과정의 개국준비코스와 20시간의 개국약사 단기속성코스로 나누어 실시된다.
9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0주(총 33시간) 동안 진행될 개국준비과정은 입지개발요령과 성공개국조건, 개국컨설팅 사례와 고객응대요령 등 1~2년내에 약국을 오픈할 예정이거나 기존 약국의 이전 및 확장을 계획하는 약사들에게 유용한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1박 2일의 워크숍도 준비 중.
개국약사를 위한 단기속성과정은 9월 27·28일, 10월 4·5일 등 4회에 걸쳐 총 20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입 50% 더 올리기 전략 ▲잘못 개국한 약국을 부자약국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매출 신장의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에 개국했거나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국약사들을 위한 과정이다.
수강료는 개국준비과정이 45만원, 단기속성 약국경영자과정이 20만원이며 강의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소암약학회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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