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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제약산업 발전의 든든한 협력자김정수 / 한국제약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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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발전과 약국경영 선진화에 매진해온 약국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제약산업이 국민건강과 국익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국가중심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업계는 지금 BT시대 핵심인 제약산업을 미래 국가중심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약협회는 2004년 사업목표를 변화와 도전을 통한 바이오 국가경쟁력 강화에 두고 정부의 성장동력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호응해 나가는 한편 제약기업의 수익구조 개선과 R&D투자 확대, 해외 시장 개척, 공정경쟁풍토 조성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대하고 정부의 육성의지도 확고한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약기업들이 공정경쟁풍토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경쟁력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R&D투자를 확대하여 신약개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국신문도 업계 여론을 주도하며 제약산업이 21세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중심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제약산업 발전과 업계 화합 도모에 노력해 오신 이관치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제약업계를 대표하여 감사 드리며 창간 11주년을 계기로 약국신문이 더욱 번창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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