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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신약입국’ 이루는 정보센터 역할을김길수 / 대한약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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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약국신문은 차별화된 필치로 약업과 관련한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오늘날의 약국신문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은 우리 약계는 의약분업, 제약기술의 첨단화 등 많은 변화와 발전을 하였습니다.
약국신문은 변화 속에서 발생되는 많은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우리 약계는 더 큰 변화를 겪어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약국신문은 정보의 신속 정확한 전달 등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하여 마지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바야흐로 신약 보유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학술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신약입국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함께 사회, 문화,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기사들도 함께 제공하여 개국약사들이 보다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들의 기대와 사랑에 알찬 내용으로 보답해주길 당부드리며 약국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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