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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건정책 |
현지확인심사 사전 예고제 도입심평원, 요양기관 불편사항 적극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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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절차가 현재보다 간소화되고, 자료제출 최소화 및 현지확인심사 사전예고제 실시 등 심평원의 업무가 요양기관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심평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워크샵을 갖고 의약계와 요양기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문제를 해소하여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발전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기획심사위원실 강화와 함께 심사평가위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9개 주요 진료분야 등에 동료임상의사의 전문심사제를 대폭확대, 현재 136명의 동료전문심사(PRO) 의약사를 상반기 중 2백여명까지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 진료비 삭감·부당 청구 등 부정적인 용어는 의약계를 존중하는 어휘로 선택·사용하기 위해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민·의약계의 불만과 고충을 객관적으로 처리키 위한 옴부즈만제를 3월부터 시행하여 의약계의 목소리를 업무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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