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약대 동문회, 후배 약대생 위한 진로토크콘서트 개최

삼육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약학대학 학생회와 공동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삼육대의 간판리더 그룹인 삼육약대인들이 모였다(사진)

삼육대약학대학총동문회(회장 고정철, 재학생지원이사 정상원) 지난 9월 25월 삼육대 홍명기홀에서 SHUPHARM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분위기 UP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삼육대 약대 동문회가 제44대 약학대학 학생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매 선배 연자들의 강연에 이어 토크콘서트 방식의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정은(02학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정다은(12학번, 한국다케다제약 MSL), 박보람(05학번, 인스타그래머 및 쇼핑몰운영) 동문이 연자로 후배들을 위해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을 위해 수고했으며 고정철 동문회장도 본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선배연자도 후배들에게서 힘과 에너지 선물 받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과대표 최현우 학생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약학이 약국이나 제약회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각 분야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며 제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자로 수고한 정다은 동문은 “오히려 제가 학생분들께 더 큰 힘과 에너지를 얻으며 초심을 돌아보고 저의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