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의 국회입법 가장 큰 공로는 10년 세월을 약국에서 숙식하며 자발적 공공심야약국으로 헌신했던 김유곤약사가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기도 했다. 위대한 삶을 선택했던 김유곤 약사가 수술을 받고 건강관리 중이다. 선한 영향력으로 큰 모범이 되어준 김유곤 약사의 건강을 소망한다<약국신문 주간 이상우>

삶의 은혜 배우는 김유곤의 삶

수술후 정기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수술해주신 교수님은 공부를 더하신다고 병원에서 퇴직하셔서 새로운 초짜교수가 주치의로 선정되어 만나서 진료를 받았는데 심장에서 나가는 대동맥이 박리되어있는데 박리되어 혈관벽이 파괴되는 2곳을 스탠드로 막았지만 심장에서 바로 나가는쪽은 여전히 박리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위험할수 있기에 가슴통증이느껴지면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 로 가라고 말합니다.

건강은 가장 큰 재산입니다

불안하면 박리되어있는 대동맥혈관을 인공혈관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가슴을 쪼개서 하시라고 권유하는 겁을 주네요

수술해주셨던교수님한테 카톡으로 새로배정된 교수의 말을 전했더니 걱정말고 10월에 CT를 또 찍어서 변화없으면 염려안해도 된다면서 혈압조정잘하고 안정취하면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네요. 어찌되었던 시한폭탄 달고사는 삶이기에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저의 삶입니다

▲김유곤 약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