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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일원화는 ‘롯데타워 123층 관점'약사출신 정치인들은 약사일원화의 미래판단 한목소리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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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4  08: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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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높은 관점은 롯데타워만큼 높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100층이 넘는 곳은 롯데타워 뿐이다.123층을 자랑한다. 123층에서 보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보이는 현상에 놀란다. '높은 관점'이 주는 선물이다.

최근 약국개설자 한약사 금천구 사안을 떠 올리면서 롯데타워가 생각난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최종통로인 약사출신 국회의원(김상희 국회부의장.서영석 재선.서정숙 초선)들 모두 현재의 약사이원화의 갈등을 봉합하고 약사일원화로 새 시간(관점)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약사일원화 뜨겁다고 거부하면 부메랑은 약사의 몫

 

김상희 국회 부의장

 

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이 가장 빠른 법

약의 이원화, 약사.한약사 모두 지는 게임입니다

지금 모습은 어떻습니까? 한의약분업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간 3천명으로 늘어난 한약사들은 각자도생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조제지침서(100처방)는 십수년간 아무런 변화도 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으며, 대형 한의원의 원외탕전실은 한의사와 한약사 사이의 또 다른 화약고로 등장했습니다. 약사에게도 한약사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약의 일원화 뜨거운 감자지만 이제는 만져야 한다

직능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법과 원칙에 따라 잘 정리하고, 이견을 좁혀 분쟁의 소지를 줄여나가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책무입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약사-한약사 일원화’를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합니다.

 

호미로 막는 지혜 여전히 가능해

이 문제를 계속 방치하다가는 3천명의 한약사가 3만명으로 불어나 더 큰 사회문제로 비화될 것입니다. 이미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이 가장 빠른 법 아니겠습니까?

 

한약사의 재생산구조 멈추는 것이 1번이다

 

서영석 재선의원

 

“한약사가 매년 재생산되는 구조를 멈추는 게 약사사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일이며 한약사 수가 늘어날 수록 갈등은 증폭될 수 밖에 없고, 해결책을 만들지 않으면 상처는 덧나고 곪아 터지게 된다. 피해는 되레 약사 몫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사회에서 한방분업 불가합니다

 

서정숙 초선의원

 

“약사와 한약사 직능갈등에 대해 서 의원은 두 직능 단체가 대승적인 차원의 협의와 논의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방 의약분업이 사실상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언제까지고 직능갈등을 이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견해다”

 

약사이원화는 철저한 과거시선이다. 과거에 머무르면 약사미래도 없다

 

헌법기관이라고 불리는 약사출신 전현직 의원들은 약사이원화의 갈등을 털고 약사일원화로 미래를 도모하자고 한목소리다.

반면 약사사회는 점점 약국개설자로 목소리 내는 한약사사회를 힘의 논리로 제압하려고만 하는 모양이다.

약사일원화가 주는 다음 큰 그림이 없어서 1994년의 과거시선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가 관찰하게 된다.

 

약사일원화 다음은 상대가 있는 성분명조제

 

성분명조제 다음은 미래세대 구하는 ‘생사여탈권자 약사상’ 구현이다

상대가 있는 성분명조제는 앞으로 다가오는 사회양상을 보면 이전과 다름을 캐치할 수 있다

 

성분명조제는 과학입니다

 

내년부터 초고령사회 진입이기 때문이다. 다제약물복용.연쇄처방.노인숫자의 폭발적인 증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모습이 될 것이다.

다제약물용은 노인이 낙상확률.와병확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상식이다

예전에 뽑은 성분명조제 헤드라인이 기억난다 ‘상품명조제는 의사의 믿음 성분명조제는 과학’

 

약사사회에게 필요한 건 지식보다 미래상상력이다

 

금천구 사안을 보니 여전히 한국약사사회는 1993년 한방분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생생하게 보게 된다.

8만약사는 과학자다. 약사일원화의 대승적 결의를 시작으로 상대가 있는 성분명조제 종국에는 미래세대 생사여탈권자로 새로운 신뢰의 길 상상력을 권한다.

의사보다 약사약국이라는 명제는 실체가 있는 현실이다. 대부분이 노인인 한국사회가 보이지 않는가?

   
▲임채윤 대한한약사회 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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