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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재판매...조직적 상행위로 비춰약준모, 전국가지서 같은 의심사례들 발견...일부 전문업자들의 중고거래 의구심 짚어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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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7  1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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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약준모, 회장 박현진)은 현 정부의 건기식 재판매 허용 사업 이후 전문업자들을 통해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의심사례들이 전국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특히 피부미용에 사용되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화장품으로 개선되지 않았으나 해당 건기식을 복용후 나아졌다는 등 불법이거나 편법을 이용해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며 일반인들의 건기식, 일반약, 전문약을 구분할 수 없는 일상의 허점을 이용해 법망을 교묘히 피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등의 불법적인 행태들이 이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관계당국을 비롯 소비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몇몇 사례에서는 충동구매 등의 잘못 구매한 후 이를 재판매하는 등 일반적이지 않고 더군다나 얼마남지 않은 유통기한, 해당 건기식의 개봉후 재판매 등의 변질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약준모는 밝혔다.

 

의심스러운 정황에는 이들 건기식이 대량으로 해당 개개인에 의해 중고거래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한 품목 동일한 제품에 있어 같은 사례들이 소개돼 같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약준모는 이러한 의심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이들 사행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관계당국에 신고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들 중고거래 어플은 사뭇 개개인의 매매행위로 볼 수 있으나 몃몃 건기식업체 또는 유통업체의 상행위로 보이며 이들 건기식의 경우 변질 사례가 발견될 수 있어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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