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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녹색정의당 나순자 후보 등과 약업계 현안 공감대 형성약사버 및 의료법 등에 있어 영리 비대면 진료 적극 반대키로 합의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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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5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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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는 지난 4일 서울 국회 녹색정의당 회의실을 방문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인사로는 나순자 녹색정의당 비례대표로 간호사협회장을 거친 보건의료계 인사다. 정책 협약을 체결한 나순자 후보는 남편과 딸이 약사인 약사가족으로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약사회 소속 박영달 회장과 연제덕 부회장, 최해륭 약사도 함께했다. 특히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은 약준모와 공조를 통해 지난 안산과 수원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약사정책과 공약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또한 약준모에서는 박현진 회장을 비롯하여, 김태수 정책위원장, 홍정은 홍보위원장도 함께해 보건의료 정책에 있어 공공성 확대와 비영리화에 대한 공조를 약속했다고 전해진다. 

 

녹색정의당 인사로는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비례대표 1번 후보), 조선희 의료돌봄본부 공동본부장, 좌혜경 정책팀장이 함께했다.

 

정책 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 확대를 추구하며, 자본에 의한 보건의료의 영리화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고 약준모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영리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비대면진료 및 의약품배달을 저지하는데 뜻을 함께 하며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영리 비대면진료 기업의 의료법 및 약사법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에 대한 입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날 논의에는 공공심야 약국의 지원확대 및 읍/면 지역의 공공약국 설립과 같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및 약료 접근성 강화에도 당과 공조를 함께 하기로 했다. 그 밖에 처방전 리필제, 경질환 약사 직접조제, 공적전자처방전 및 성분명 처방, 공공제약사 설립을 통한 국가필수의약품&퇴장방지의약품의 지속적 생산관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추가로 약준모에서 제출한 정책제안서에는 기존에 언급된 사안 외에 비대면진료 사업의 문제점 지적, 한약사 문제 등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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