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는 제 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7일 심평원은 한국쿄와기린 네폭실캡슐500mg(구연산제이철수화물), 한국노바티스 셈블릭스정20, 40밀리그램(애시미닙염산염), 한국릴리 레테브모캡슐40, 80밀리그램(셀퍼카티닙), 한국노바티스 타브렉타정150, 200밀리그램(카프마티닙염산염일수화물), 한국BMS 오뉴렉정200, 300밀리그램(아자시티딘), 한국화이자 빈다맥스캡슐 61밀리그램 등을 평가공개했다.

우선 한국노바티스의 셈블릭스정은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효능효과가 인정돼 급여 적정성 있음으로, 또한 한국BMS의 오뉴렉정 200,300mg 역시 급여 적정성으로 평가했다.

반면 한국쿄와기린의 경우 네폭실캡슐500mg의 경우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로 한정해 급여 적정에 제동이 걸렸다. 

또한 이번 급여평가위원회에서 비급여 평가된 품목으로는 한국노바티스 타브렉타정150,200mmg, 한국화이자제약 '빈타맥스캡슐61mmg이다.

한편 한국릴리의 레테브모캡슐 40, 80mmg는 재논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