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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회원들에게 물었다!인천시약, 최근 대체조제 시행 관련 설문조사 실시...회원 인식도 대체로 낮아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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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2  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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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는 대체조제 인식도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완료하고 회원들의 인식도와 원하는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이벤트에 고심하고 있다.

 

시약의 대체조제 활성화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월 평균 대체조제 건수 △대체조제를 하는 이유 △대체조제를 하기 어려운 이유 △대체조제를 하겠다고 했을 때 환자들의 반응도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 등이다.

   
 

우선 대체조제 건수에 대해서는 전체 설문조사를 응한 회원 수 221명 중 1-20건이 가장 많은 108명(48.0%)를 보였다. 이어 41건 이상이 71명으로 32.1%를 나타냈다. 이어 21-40건이 39명으로 전체 중 17.6%를 차지했다.

 

또한 대체조제를 하는 이유로는 ‘약국에 대체약 밖에 없어서’가 전체 중 45.3%(181명)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처방약이 있는 약국을 찾아다니는 고객의 수고를 덜기 위해’가 37.5%(150명)으로 다음을 차지했다. 이어 ‘고객이 직접 요구해서’ 11.0%(44명) 순이다. 특히 처방약이 품절 중이라는 이유가 11명(2.7%)로 병의원급과 처방약과 관련 소통 및 희귀약에 대한 약국내 보유가 되지 않은 주요 원인으로 뽑았다.  

 

반면 대체조제를 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우선 ‘사후통보 등 절차가 복잡해서’가 41.7%(160명 응답)으로 가장 높앗고, ‘고객한테 설명하기 힘들어서’가 37.8%(145명)으로 다음을 차지했다. 또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몰라서’(8.5%, 25명), ‘병원과의 관계 등 향후 문제가 생길까봐’(13.3%, 51명) 순이다.  

 

시약은 ‘대체조제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물었다. 우선 대체조제에 대해서는 사후통보 간소화/폐지가 48건으로 가장 높았고 대국민 홍보 및 교육 강화가 23%로 전체 126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체조제 용어 변경, 대체조제 가능한 품목 및 제형확대, 성분명 처장 시행 등이 9% 내외를 차지했다.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회원들의 아이디어 중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높은 수위를 차지했던 사후통보 간소화에 대해서는 사후통보 방식 개선 , 환자의 고지 의무 삭제, 팩스를 통한 복잡한 사후 통보 절차 대신 DUR을 통한 간단ㅅ한 정산 입력, 병원에서 거의 확인 안하는 사후 통보 절차의 필요성에 대한 의무, 미국처럼 저가대체약을 사후통보 없이 프로그램만으로 진행 등을 뽑았다.

 

이어 대국민 홍보 및 교육 강화에는 방송, 신문, 인터넷 등 대중매체나 공익광고 등을 통한 대국민 대체조제 홍보활동 전개,. 약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대체조제 홍보, 약사회의 활발한홍보, 리베이트 부추기는 현상황과 그에 ᄄᆞ른 건보료 증가 등을 어필,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의료보험 수업 필수 추가 등에 회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9% 내외를 보였던 대체조제 가능한 품목 및 제형 확대에는 연고, 시럽, 점안액 등 대체 가능품목 확대, 복합제도 대체 가능 법제화 추진, 지역별 대체약을 목룍 마련에 사후통보없이 자유롭게 대체조제, 대체[조제 가능한 품목 및 제형의 제한으로 폐의약ㅍ춤 경제적 손실 부각 등을 요구했다.

 

이어 대체 조제 용여변경에는 대체라는 뜻을 다른 약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용어를 정리해한다는 의견과 오리지널 약으로 또는 유명한 제조사약 소개, 대체조제라는 용어 대신 심평원에서 인정하는 동일성분으로 조제, 대체조제 대신 같은 성분 조제 통보, 제조사만 다르고 성분, 항량, 모도 같은 약으로 설명 등 요청했다.

 

이밖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기타란에는 이번 조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약사들의 대체조제안에 대한 아쉬움이 담겨 있다. 우선 더 많은 약사들이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대체조제를 참여해야 한다는 안과 대체조제에 대한 정확하고 쉬운 가이드라인 배포, 처방전에 대체조제 가능문구 삽입, 약국 내 대체조제 홍보 안내문 및 POP배포, 상품명을 명문세파, 대웅세파 등 관련성 있게 변경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대체조제에 대한 고객의 반응도에서는 우선 90%의 고객이 받아들이고 10% 정도는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시약 홍보위원회와 정책위원회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대체조제 활성화는 그 추진에 있어 회원들의 중지가 필요하고 이에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대체조제에 대한 인식도는 매우 필요하다고 시약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220여 명의 인천시약 소속 회원약사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보냈다. 특히 시약 소속 약사회원들의 대체조제에 대한 열망을 확인되면서 그 방향성 또한 중요한 시점이다. 또한 시약은 설문조사를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대체조제 활성화 이벤트를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주관한 백승준 부회장은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체조제의 활성화와 약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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