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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약학회 회장 "첨단 약학 중심 도약 첫걸음"대한약학회 집행부 출범식 가져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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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7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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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신임 집행부가 제 53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 서울대 약대 교수)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먼저 이미옥 회장은 출범식에서 “현재의 대한약학회가 있기까지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회장님들과 집행부 구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제53대 집행부가 ‘첨단 약학의 중심, 대한약학회’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하면서, “이번 제53대 집행부는 포스트 팬데믹 대전환기를 맞아 다가올 미래의 약학의 중심이 될 첨단 융합 바이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등 융복합 연구를 중심으로 미래의 약학 이슈들에 대한 대응 전략의 수립과 미래지향적 글로벌 약학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신임 대한약학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미옥 회장은 “이번 집행부는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이전 집행부에 비해 유망한 신진 연구자들을 다수 기용했다.”며, “학회 운영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약학의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집행부는 학술적으로는 말 그대로 대한약학회가 첨단 약학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약학의 미래를 위해 신진 연구자들에 대한 기회 제공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문후속세대 육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최소한 아시아권에서의 학술 교류의 중심이 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해 왔던 타 학회 및 분과학회들과의 협력과 약학회가 발간하는 세 종류의 학술지의 학술 역량 강화, 제약바이오산업과의 수요 맞춤형 네트워킹 확대 등을 통하여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신임회장이 집행부 출범식에서 밝혔듯 이전 집행부에 비해 유망한 신진 연구자들로 다수 기용됐다.

이 회장이 말미에서 밝힌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는 이런 의미였다.

 

이미옥 회장은 “이번 집행부는 학술적으로는 말 그대로 대한약학회가 첨단 약학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약학의 미래를 위해 신진 연구자들에 대한 기회 제공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문후속세대 육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최소한 아시아권에서의 학술 교류의 중심이 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한국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함께 했다. 우선 최광훈 회장은 “대한약학회는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발맞춰 약학 분야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약학 주요 학술지의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부‧대학원생의 연구 활성화, 산학연 융복합 신약개발연구 지원 등 세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약학 교육을 선도하고 제약 분야 전반을 추동해온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코로나 시대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다만 선진국의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빅파마와 무한한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의 강국 도약은 쉽지 않은 구조”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회장은 “향후 산업계는 품질 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첨단 약학 연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약학회와 활발히 교류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대한약학회 문애리‧손의동 전 회장과 대한약학회 류종훈‧백경신 부회장을 비롯한 제53대 집행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미옥 회장은 약학회 기자단과의 만남에서 신임 집행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우선 대전환 시대의 글로벌 약학을 선보하는 약학회란 주제로 선제적 기획을 학술대회 프로그램에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학제 약학분야 간 융복합 협력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비롯 첨단 융합 바이오 의야학 커팅 엣지 세션을 도입할 것과 인포매틱 및 AI 기반 저분자화합물 신약개발 연구 세션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학부 대학원생을 위한 전문 교육 세션 도입도 덧붙였다.

 

이어 미래지향적 약학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체인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활성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혀 교육 재무는 물론 정책까지도 이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신임 회장은 지속적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추진 사업을 소개하며 수석부회장제도 도입을 위한 제도화 추진과 재무 및 재산관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확보 체계 구축, 해외 과학자 커뮤니케이션 SOP 확립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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