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보험율 7% 시대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올해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p) 인상된다. 이로써 건보료율은 2000년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지역·직군별 의료보험이 단일보험으로 통합된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7%대를 넘게 됐다.

최근 10년새 거의 매년 오르는 건강보험료

'건보료율 7%대 돌입'은 사실상 예건된 인상으로, 건강보혐료율은 최근 10년 동안 2017년만 빼고는 해마다 올랐다. 지난해 건정심에서는 인상 폭을 억제하며 6.99%로 결정, 올해까지는 간신히 6%대를 유지했다.

내년에 7%대를 돌파하면서,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법정 상한선인 8% 벽에 육박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가처분소득 약화시키는 건강보험료

며칠후면 민족의 명절 추석이다 명절은 반가운 시간이다. 가족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점 늘어나는 유리지갑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증가는 사실상 가처분 소득을 줄이면서

미래에 노인이 늘어날 한국의 현실고려하면 월급의 20프로가 건강보험료로 빠져나가는 시대도 가능해 보인다.

건강보험료의 합리적 집행에 약사가 나서야 박수 받는다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에게 부담지워지는 건강보험율의 합리적인 과학개입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8만약사다.

성분명조제로 약제비의 효과적인 집행은 유리지갑인 직장인의 호주머니를 채울것이다

2060년대가 오면 생산가능인구와 노인인구가 같아지는 세계1위 노인국가의 운명은 피하기 어렵다.

이제는 직장인의 유리지갑 보호명분으로 물질생활과학자 약사는 성분명조제에 간절한 목소리를 '변론'해야 약사약국이 산다.

▲성분명조제에 대한 안타까움과 해결책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약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