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고함량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프레스샷(Press Shot)’의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 고함량 바타민제‘프레스샷’

올해 2월에 첫 출시된 프레스샷은 온누리 H&C와 고려제약이 함께 연구개발해 탄생한 듀얼 액상 비타민제다.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한 소형 앰플 형태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업무가 가중된 의료업계 종사자들, 야간 근무가 잦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으며, 빠른 피로회복을 돕는다는 의미로 ‘좀비타민’ (‘좀비’와 ‘비타민’의 합성어)’이라는 별칭까지 붙는 등 실제 구매자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았던 것이 이번 완판의 배경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온누리스토어는 총 8만병의 1차 물량 완판과 더불어 오는 8월 1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예약 구매자에게는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선착순 3,000명) 정가 대비해 10% 저렴한 가격에 프레스샷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은 8월 2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예약 구매 시 1인당 구매 수량은 4박스(40병)로 제한된다.

온누리스토어 브랜드사업부문 이유리 파트장은 “프레스샷은 회사 업무와 육아, 학업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2040 젊은 층의 니즈를 공략한 제품으로, 실제 판매에서도 2040 연령의 구매 비중이 70% 정도로 높은 편이다.”라며, “많은 비타민 관련 제품이 출시된 시장 상황 속에서 프레스샷의 이번 초도 수량 완판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스토어는 30년 전통의 국내 최대 약국체인 ‘온누리약국’의 공식 온라인스토어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뷰티 및 생활용품까지 상품 제안을 확대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위한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해외 소싱 능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품들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며, 차별적인 경쟁력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