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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삼성제약, 주사제 독점상품 공급 협약 체결주사제 17품목 독점상품공급...일화 'ETC 라인업 확대' 기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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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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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삼성제약 향남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일화와 삼성제약 상품공급 업무 협약식.사진 왼쪽부터) 일화 박성희 기획조정실장, 삼성제약 박상민 영업본부장.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제약사업부가 삼성제약㈜과 주사제 독점상품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20일 삼성제약 향남 본사 회의실에서 상품공급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일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사제 17품목을 도입하여 전문의약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자사 기존 ETC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계획이다.


1929년에 설립된 삼성제약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 및 판매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현재 주사제 17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주사제 전 품목을 일화가 상품으로 매입하는 동시에, 주사제를 거래해왔던 도매업체를 이관받는 조건으로 추진되었다.

 

일화 박성희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일화제약 전문의약품은 경구제 위주였으며 주사제는 급여 3개 품목 밖에 없었다”라며, “이번 삼성제약 주사제 품목 도입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자사 기존 ETC사업과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1971년 창립이래, 꾸준히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발매 직후부터 일화의 전문의약품 분야를 견인해 온 아크라톤, 크레인은 지금까지도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지난 4월에는 바이오헬스 R&D기업 아이엠디팜과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신약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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