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세계 및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2020년 일반의약품 부문) 브랜드 '머시론'이 가수 비비(BIBI)와 함께 친밀감과 전문성을 동시에 담은 광고를 온에어하며 2022 여름 캠페인의 서막을 알린다.

▲ '머시론'은 올 여름시즌을 맞아 캠페인 광고모델에 가수 비비(BIBI, 사진)를 발탁했다.

국내 경구피임약 시장에서 11년 연속 판매량 1위(2011~2021, 경구피임약 일반의약품 부문)를 기록하고 있는 머시론은 올해도 시장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와 작년에 이어 호흡을 맞춘다. 제품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소비자와의 감성적 소통은 전달하기 위함이다.

작년부터 머시론 모델로 활동해 온 싱어송라이터 비비는 머시론이 추구하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에 걸맞게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해왔다. 그 결과 지난 해에는 바라는 대로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머시론과 메인 모델 비비가 환상의 케미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머시론 담당 PM 김이슬 과장은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더불어 성 인식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피임과 임신에 대한 의식 변화도 크다”면서, “경구피임약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선택, 도전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스스로 계획하고 원하는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소중한 나를 위해 피임약을 준비하고 있냐’는 물음에 경구피임약으로써 머시론이 쌓아온 숫자와 기록으로 답하며 세련된 감성과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궁극적으로 여성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한다는 머시론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머시론은 유럽 12개국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경구피임약으로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된 글로벌 오리지널 제품이다. 국내에는 1992년 출시해 사전 경구피임약으로 한국 여성들의 곁을 31년째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