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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회장의 ‘2052년약국상상력(想像力)’지식보다 때론 상상력이 다른이해를 낳았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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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8  0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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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제한이 풀리고 집 근처 대학가 술집에  들렸다. 인근 중앙대생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는데... 이러한 모습이 생경했다. 코로나로 2년 넘게 보지 못한 광경이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대면소통’은 너무 뜨거워서 기성세대인 필자는 술잔을 들지 못한채 학생들을 바라보던 기억은 2022년 5월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약사사회는 이와 반대로 ‘비대면진료(약료)활성화 법안’ 논의가 있다.

학생들의 뜨거운 오프라인 소통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비대면진료활성화 법안 움직임은 말 그대로 ‘소탐대실’이다

비대면진료 반대논의에 ‘약은 약사에게’ 구호는 반대한다. 왜냐하면 너무 다 아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편의점약 논란 당시에도 ‘약은 약사에게’ 구호는 국민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점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비대면진료활성화 저항에 필요한 것은 관성적인 '약은 약사에게' 보다 2052년 살아갈 한국인의 삶을 상상하고 설득하는 노력이다

 

그렇다면 비대면 진료반대, 국민설득 논리는 무엇일까?

보통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그럴수도 있겠다”(8부능선) 라는 판단이 마음에서 나와야 한다

 

방법은 2022년 관점이 아닌 한 세대를 뛰어넘는 2052년 다가올 초고령사회 폭발과 가장 무서운 병 노인자살을 배경으로 약국의 과거이름 ‘사랑방약국’을 소환 하면 좋겠다

 

물론 사랑방약국 소환에는 전제가 있다

약사사회가 사실상 포기한 ‘성분명조제’에 대한 정치적 재조정을 시작해야 한다

 

얼마전 주니어약사들과 약사난제에 대한 이야기 나누다가 놀란적이 있다

주니어 약사의 자기고백적이서 상상하기 힘든 말이었다

“약사는 전문가인가요”

   
▲세계1등노인국가 특별상황에서 성분명조제는 이익이 크다

 

6년을 공부해야 받는 귀한 약사면허증임에도 전문가로 약사면허에 확신이 적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좀 넓게 보면 비대면약료 등 모든 난제에 걸쳐 있는 화두같다

 

정호영 복지부내정자의 재가는 보류된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새로운 복지부장관이 부임할 것이다

최광훈 회장에게 부탁드린다

비대면진료 활성화가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세상에서 2052년 사랑방약국에 대한 상상력을 신임 복지부장관과 오피니언들에게 간곡히 설명해 주길 바란다

한번에 이해가 부족하다면 또 말하고 또 말하는 정성과 신념이 최광훈 회장에게 당면한 숙제다

사랑방약국은 약국의 이익보다는 2052년 살아갈 한국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니 나온 ‘연민’이 크다.

 

8만약사의 대표리더 최광훈에게 힘을 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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