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약사회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구충제와 비타민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4일과 6일에 걸쳐 시약은 관내아동센터 입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충제를 지원하고 6일에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서구지회 어르신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충제와 비타민 지원사업에는 대웅제약과 휴온스가 함께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호진 수원시약 회장을 비롯 신지연 부회장, 백경아 여약사부위원장, 이애형 경기도의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