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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소속 개국회원들, '정부 비대면진료 법제화' 반대!24개 분회 소속 회장 및 일반회원까지 집회 가세...비명문화된 '한시적' ,"정부는 편이성 호도 마라"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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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4  1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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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소속 24개 분회장을 비롯 150여 명의 개국약사들은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심사평가원 서울본부앞에서 '대면투약 원칙, 약권수호를 위한 현장 집회'를 전개했다.

   
 

이날 시약 소속 회원들은 바로 앞 심평원서울지사에서 열릴 비대면진료TF회의장 앞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약사들은 정부와 차기정부까지 나서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추진이라는 명세를 가지고 그동안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약국현장과 국민건강을 위해 온 약사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처사에 개탄을 금치 못했다.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은 확성기를 놓고 큰 소리로 "정부가 비대면 진료라는 프레임속에 우리약사들을 끼워 놓은 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차마 다할 수 없는 분노에도 이 자리에 선 것은 우리약사들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위해서다, 국가가 우리에게 면허를 준 것은 대면을 위시한 국민의 건강을 맡기고 이를 책임져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회장은 "한시적이라는 말도 안되는 탈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묵묵히 국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 있었다, 현 정부의 탈법적이고 비대면 진료 허용은 결국 피해자만 양상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회장은 약 배송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했다. 약 배송은 보건의료 영리화에 물꼬를 틀 것과 함께 국민들에게 많은 사의료비 지출이라는 것을 초래할 것을 경고했다.

 

아울러 정부가 내세운 비대면 진료 법제화는 온라인 약국의 양산, 불법 의약품 인터넷 판매, 기업의 보건의료시장 진출까지 약국의 시장질서 파괴와 함꼐 유통질서의 혼란, 마지막으로 의료비용 폭등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권 회장은 경고했다.

 

이어 집회에 모인 약사들은 '사기업 살리자고 국민건강 다 망친다', '한시적 허용 악용 플랫폼 위법천국', '직접대면 복약상담 사고막는 안전장치', 보건의료 접근성은 대한민국 세계최고' 등 각자 준비해 온 피켓을 들고 약 플팻폼 법제화 반대를 외쳤다.

 

집회의 대미는 서울지역 24분회장들의 벌언이다. 노수진 서울시약 이사와 함께 분회장들은 차례로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신민경 강동구약 회장을 시작으로 황금석 서울시약 부회장, 류병권 노원구약 회장, 우경아 은평구회장(서울시약 부회장), 김위학 중랑구회장(분회장 협의회장), 김영희 성동구약 회장, 강미선 서초구약 회장, 정창훈 용산구약 회장, 이종옥 영등포약 회장, 박종구 금천구약 회장, 최흥진 구로구약 회장, 김인혜 중구약 회장 등이 발언기회를 얻어 "의약품 배대라은 알 수 없는 결과를 초대할 것을 경고하며 쪽방약국제제를 해야 할 정부가 비정상화된 법제화 추진이라는 것을 편이성 명분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한시적이라는 의미는 결국 한시적으로 끝나야 한다는 것으로 약사직능 말살 등의 정책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날 집회는 분회장협의회 결의문 낭독에는 김병욱 도봉강북구약 회장과 김영진 강서구약 회장이 나서 현재 시행중인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을 속히 해제하고 불법 약 배달 행위를 즉각 중단, 약 배달 처방전만 수용하는 창고형 약국 개설허가를 금지하여 기형적인 약국의 개설을 사전에 차단, 온라인플랫폼 업체의 이윤을 보장하고 국민 건강과 약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약 배달 정책 추진을 논의를 멈추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마련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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