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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초도이사회 열고 '비대면 진료,약배달' 반대성명서 채택 후 부회장단·상임이사 인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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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0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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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희 회장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가 정부와 인수위의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정식 채택했다.

 

지난 28일 오전 약사회관에서 열린 초도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29의 방역 비상상황에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이 허용됐으나 2년이 지난 지금 적절한 치료 본연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일부 플랫폼 사업의 새로운 사업의 장으로 보건의료체계를 이윤추구로 몰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의 비대면 진료사업은 10대 학생들에게 응급피임약을 구입하는데 악용되거나 다이어트약, 탈모약, 발기부전약 등 국민건강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시약은  정부와 인수위를 향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와 약사의 복약지도 없는 약 배송을 즉시 중단 △편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비대면 플랫폼 기업들의 영업 단속 △보건의료 상업화 배제, 의료 소외계층과 전염성 질환 방역을 위한 대책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초도이사호히는 지난 1월 서면총회에서 위임된 바 연임된 의장단과 감사단 인준안을 가결했다. 임용수(이온팜), 김연흥(백제온누리약국), 최지선(선온누리약국), 조세현(광진약국), 윤인미(혜성온누리약국) 5인의 부회장과 사미자(푸르지오약국, 의약품안전사용사업단) 등 12인의 상임이사에 대해서도 인준 가결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약 새 임원진들은 약사회 변화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항상 회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경영지원 사업을 수행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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