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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약국vs 사기업플랫폼약사난제의 해법,신념(信念)미래시간축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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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9  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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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면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대면 진료의 길을 열어준다는 명분으로 비대면진료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 대면진료의 장점을 축소시키는 입법은 적절하지 않다.

법이 한번 만들어지면 비대면의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해관계가 첨예한 비대면진료 입법화에서 두가지 프레임이 보인다. 사기업 플랫폼 VS 사랑방약국의 '충돌'이다.

'사랑방약국'은 2060년 약국의 미래자아상이다. 비대면진료입법.한약사문제.화상투약기.성분명조제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 해법은 뭘까? 시간축을 늘려서 2022년 4월의 관점이 아닌 미래역사에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를 국민마음에 안착시킬 때다. 2060년에도 살아갈 한국인의 모습에 약사약국의 ‘신념’이  목소리 커지길 기대한다<약국신문 주간 이상우>

 

비대면진료를 바라보는 정부입장

 

고형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좀 잠잠해지면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내 비대면 진료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도화의 정책적 목표는 대면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대면 진료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 과장은 협의체와 관련해서는 "비대면 진료 협의체는 빠르면 다음 주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통해 안건으로 올라간다"며 "소비자가 진단, 처방을 받고 약을 배송받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 진료라고 보고 있다. 약사회도 비대면 진료 협의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 과장은 “현재 국회에 비대면 진료 관련 두개 법이 발의돼 있다. 국회 논의결과를 기반으로 제도화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대면 진료 제공기관은 의원급 중심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대상자‧지역‧의사 1인당 비대면 진료환자 수 등 제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의약계에서 우려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 플랫폼들의 난립과 관련해서는 "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적 관점에서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방안에만 관심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고 과장은 "비대면 진료는 제도화가 되면 플랫폼 업체가 없으면 쉽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장려하지는 않는다"며 "제도화하는 측면에서 보건의료적 관점으로 대면진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비대면 진료의 길을 열어줄 뿐이지 플랫폼 업체를 살리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래를 추동하는 힘은 ‘신념’

 

배짱있게 행동한다

 

신념이 있으면 배짱이 생긴다

고 정주영회장이 5백 원짜리 지폐에 그려진 거북선을 보여주면서 영국에서 처음 선박 수주를 받아냈다는 무용담은 바로 신념에서 비롯된 배짱의 좋은 예다

   
▲행동하는 리더 장동석 약준모 회장(사진)

 

프랑스에 갑옷을 제작하는 한 유명한 가게가 있었다. 그곳 주인은 갑옷을 만드는 자신의 일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나폴레옹이 그의 가게에 와서 강철로 된 갑옷을 한 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얼마 후 주인은 나폴레옹에게 가볍고 견고한 재료로 만든 갑옷을 가져왔다

이에 너무 가벼운 것을 보고 실망한 나폴레옹이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갑옷이 이렇게 가벼웠던가? 강철로 만들라고 했는데, 이건 갑옷이 아니지 않은가?”

 

이에 제작소 주인은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황제폐하 이 갑옷은 가볍지만 총알도 통과하지 못할 만큼 매우 튼튼합니다. 한번 시험해 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입어볼 테니 제 가슴에 총을 쏴 보십시오”

나폴레옹은 그 주인의 말에 깊은 신뢰를 느끼고 흔쾌히 갑옷을 받았다

자신을 일류 기술자라고 확신하고, 자신이 만든 갑옷이 최고라고 믿는 제작소 주인의 태도에 나폴레옹의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

 

우리가 큰 소리를 못치는 것은 아직 신념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이다

 

신념은 노력하게 한다

 

신념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려면, 노력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보면 된다 신념을 지닌 자만이 노력한다

주변 사람 모두에게 호감을 풍기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청년이 자신의 차고에 있던 자동차를 분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를 이상히 여긴 이웃 노인이 이유를 묻자, 청년이 대답했다

     
 

“어제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자동차 전시장에 다녀왔어요. 자동차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더라고요”

노인은 그런 이유로 덜컥 비싼 차를 분해하는 청년이 못마땅했다

   
▲2060년 미래약국의 이름은 '사랑방약국'

하지만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청년은 모든 부품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다시 자동차를 조립했다

소문은 동네에 금세 퍼졌고, 그가 갑자기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청년의 행동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예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자동차를 분해하고 조립하기를 반복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손가락질하며 비웃었다. 몇 년이 지난 어느날, 청년의 이웃 노인은 신문을 보다 깜짝 놀랄 만한 기사를 접했다.

“크라이슬러사의 설립자 월터 크라이슬러를 만나다”

바로 사람들의 숱한 손가락질을 받던 그 청년이었다 기사 중간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그러니까 당시 주민들이 다 나를 이상하게 봤습니다 하긴 이상하게 보이는 게 당연했겠지요. 하지만 내겐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었습니다. 자동차에 내 운명 모두를 걸어 보고 싶었던 겁니다.

확실한 목표와 꿈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고, 아무것도 창피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꿈은 성취를 믿고 그것을 이루려 부단히 노력하는 자의 몫이다.

<차동엽신부 무지개 원리 인용>

 

역사를 강조하는 김순덕 동아일보 대기자

 

죽은 권력’을 수사하지 못하도록 꼼수로 만든 법안은 문 대통령과 이해충돌 관계에 있다. 이 법이 다음 달 국무회의에 올라왔을 때 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비겁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의결을 떠넘긴대도 마찬가지다. 역사는, 국민은 문 정권의 검수완박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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