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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일 대구시약 회장 "약국도 플랫폼 업체에 휘들릴 것인가"대구시약, 초도이사회 열고 플랫폼·화상투약기 저지의사 표명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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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8  0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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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이사회를 시작하자마자 대구시약사회는 화상투약기 문제와 의약품 배달 프랫폼 사업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23일 열린 대구시약사회에서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로 인해 생겨난 의약품 배달 플랫폼이 신사업 육성이라는 이름으로 법적 제도화를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2층, 3층에 간판도 없이 조제 배달만 하는 약국이 있다. 만일 이런 식으로 약국들이 플랫품에 가입을 하게 된다면, 음식배달 플랫폼처럼 약국도 플랫폼 업체에 휘둘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 강조하였다.

 

이어 조 회장은 “화상투약기 문제가 규제 샌드박스에 상정이 될 것 같다. 이 부분 또한 약배달 플랫폼과 함께 도입이 되지 않도록 약사회를 위시하여 막아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사회에 참여하신 이사님들께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대구시약사회가 올바르게 회무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시약 초도이사회는 본격적인 회무 논의와 보고가 있었다. 우선 제16대 신임집행부 부회장과 특별기구 단장, 16개 상임위원회 이사에 대한 임원 선임을 보고하고 해당 임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이어 ‘2022년도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2022년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결과 보고’ 를 해당 임원이 이의 없이 보고하였다.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4억8,500여만원의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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