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제약·유통
코로나팬더믹 속 글로벌제약사 기부 2배 이상약 374억원 사회공헌 기부 기록...KRPIA ‘2021년 글로벌제약사 사회공헌 현황’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26  09:32: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기업 27개사의 2021년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약 374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제약사들이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혁신적인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과 공급이라는 제약 기업으로서의 소명뿐만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글로벌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7개 글로벌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총 사회공헌활동금액이 374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제약사들이 기부한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2015년 조사 집계를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년(301억원) 대비 약 24% 내외 증가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대외활동이 많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극복 기부를 비롯해, 환자 및 건강 소외계층 대상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다각도로 확대해 온 글로벌제약업계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액 대비 글로벌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비중은 0.5%으로, 지난해(0.46%)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 12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2021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주요 기업 191개사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이 0.18%인 것과 비교해도 그 규모는 두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글로벌제약업계는 지난 2-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 국내에 보다 신속하게 백신과 치료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앞장섰으며, 더 나아가 국내 기업과 백신생산· 공급 협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글로벌제약사는 국내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확대를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RPIA는 “글로벌제약업계는 최근 몇 년간의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도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며, “ “올해 국내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지속적인 백신 및 치료제 공급에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불확실성이 높은 코로나 19를 대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제약사들은 ▲의약품 무상공급 ▲질환 인식 개선활동 (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기회 확대 (장학금, 교육방 운영 등) ▲환자들의 건강, 정서 등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위한 지원 (예술활동 및 정서치유 활동 지원 등) ▲국내 의·과학 발전 및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공모전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 (환경, CSR 데이 등) ▲사내 봉사 동호회 봉사활동(김장, 연탄전달 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사회기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여기에는 10~20년간 지속된 장기 CSR 프로그램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한편, KRPIA는 매년 회원사의 사회공헌 현황 조사를 진행해 글로벌제약사들의 사회가치창출 지속 및 개선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노인지옥시대해법,'사랑방약국'

노인지옥시대해법,'사랑방약국'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께서 30년 뒤, 미래약사상에 대해 철학과 소신이 담긴 원고를 보내...
최광훈 회장 '2026년 화상투약기는 없어질 것

최광훈 회장 '2026년 화상투약기는 없어질 것"

회원들의 패닉상태...최광훈 회장 "정부 강력 규탄, 화상투약기 관련 약사법 개정 총력...
가장 많이 본 뉴스
1
약자판기 해법,‘실증특례사업금지 가처분’
2
코로나 넘어 일상회복,'이대약대동창회'
3
대정부투쟁 미래명분,‘노인지옥’
4
성남시약, 대한적십자사에 취약계층 '건기식 지원'
5
부정출혈 발생률 낮은 동아제약 ‘마이보라’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