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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전달이재민 돕기 성금 및 우크라이나 피해 아동 재난구호성금도 기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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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8  08: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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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산불피해 현장인 경북 울진을 비롯한 영동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나서고 있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과 강원도의 이재민 지원 및 재난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 연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해 재난긴급구호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도 사회봉사기금의 일부이다.

 

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군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빠른 속도로 번져 울진군과 상원도 주민 5,9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였고 산림청은 ‘산불대응 3단계’ 및 ‘전국동원령’을 발령한 상황이며, 산불피해영역은 3,300ha로 최근 10년 이내 가장 큰 피해규모이다. 이에 한국병원약사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기금 중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2019년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재난구호로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 침공으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아동과 가족을 구하는 초기대응 긴급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상황 속 우크라이나 아동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비식량물자 배포, 아동보호 및 교육지원 등의 초기대응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병원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울진 산불 피해 주민과 우크 라이나 피해 아동의 구호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국병원약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병원약사회는 기금 중 일부를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민간인 및 아동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의 안전보장 및 권리 보호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 아동복지재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후원을 시작으로, 2010년 사회복지법인 <피스메이커스>의 네팔 등 해외의료봉사에 의약품 후원, 2011년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를 하는 <라파엘클리닉>에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정기 후원과는 별도로 지난 2015년에는 네팔 지진피해 재난구호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2017년에는 동아프리카 가뭄 긴급 구호 500만원,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500만원, 2018년과 2019년에 라오스 댐 붕괴 피해 구호 각 500만원 등 전달하였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로 1,000만원을 전달하며 재해지역 복구 및 재난민 긴급 구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각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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