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회장 송영만)는 정기총회를 열고 윤종배 부회장을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지난 22일에 인천 카리스호텔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27회 정기총회 는 기성균 총무이사의 사회와 김성엽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

이어서 진행된 2부에는 2021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계양구약사회 제11 회장으로 윤종배 회장을 선출했다.

윤종배 회장은 제11대 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추대 형식으로 당선됐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윤종배 회장은 “약사님들의 말씀을 소중하게 들으면서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 총회의장으로 송영만 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감사에는 김성엽 전 총회의장, 정경민 부회장이 추대됐다.

이어서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약사회원신고비를 자료에 의거하여 보고하고 원안대로 결정하였다.

이날 연수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소속 남경애 강사가 ‘Zolpidem 중심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로 강의하였고

계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 이미숙 과장이 ‘치매국가책임제와 약국의 역할’ 주제로 강의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계양구약사회 회원 80여명과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 회장, 계양구약사회 김성엽 총회의장, 한봉승·정향희 부의장, 조석현·문형철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발열 체크, 안심콜 시행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제27회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윤미 약사

▲계양구청장 표창장= 정경민 약사, 박찬수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표창패= 박영미 약사, 노수미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공로패= 기성균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감사패= 동국제약 박민호 대리, 녹십자 문대한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