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은 광명약품공업사가 이름을 바꾸어 다시 태어난 한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기업이다. 이 중심에 한양공대에서 산업공학과 프로젝트관리학을 공부한 최고경영자 윤성태 부회장이 있다. 그에게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에 선임되는 경사도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제약바이오기업인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이 약국신문선정 2021년 인물상을 수상했다(사진)

약국신문이 2021년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고 수상식을 가진 것은 '웰빙의약품' 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장에 연 노력과 창업보다 어렵다는 '기업수성'을 재탄생시킨  큰 모범사례이기 때문이다.

 휴온스글로벌 실적은 남다르다.

1999년부터 기업분할전인 2015년까지 17년간 두 자릿수 매출성장을 올렸으며, 기업분할로 영업실적 집계를 거른 2016, 2017년 두 시즌후 2018년 집계에서 다시 12%성장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었고, 유일한 한 자릿수 성장(6.3%)인 2019년의 경우 필러 및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자회사 휴메딕스 이관에 따른 것으로 이를 감안할 경우 실제론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했으며, 심지어 코로나19로 산업계 평균매출이 반토막난 2020년에도 9.9%성장을 보여주었다. 휴온스 글로벌 혁신성장 DNA는 판교사옥시대와 함께 계속 중이다.

휴온스글로벌 지하1층에는 휴온스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동행관’이 있다. 새로운 제약바이오의 꿈을 가진 주니어 세대에게 참관을 희망한다.

동행관에는 휴온스그룹의 역사와도 함께하고 있는 치과용 마취제 리도카인주사제를 비롯해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 메리트씨주,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니조랄 등이 전시돼 있으며,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각종 의료기기(더마샤인 프로, 질소프, 임포88, 휴엔싱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 등이 전시돼 있다. 이외에 주로 온라인에서 접하던 건강기능식품(이너셋 등)과 화장품(더마 엘라비에)도 만나볼 수 있다.

▲윤성태 부회장의 꿈과 미래를 담은 동행관은 휴온스의 내일을 미리 볼수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새해 포부를 다음과 같이 그리고 있었다

"휴온스그룹은 현재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합병, 적극적인 전략적 투자, R&D 강화 및 시설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어 지속 성장을 이어나가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2022년은 철저마침(鐵杵磨針)의 자세로 어려운 상황에도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고, 주주들을 위한 정책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가겠다”

위대한 기업은 위대한 경영자가 늘 함께 진리를 보여준 윤성태 부회장의 기업경영 계속 주목하게 된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