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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한약사회 인수위 본격 가동...두달간의 대장정 시작제 1분과부터 3분과까지 가동 회무 인계... 임원추천위 설치 안건 처리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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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5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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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무 인수위원회'는 5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에 첫 회의를 열고 40대 집행부 출범과 함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회무 집행을 위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인수위를 시작하며 다섯가지 당부의 말을 하고 싶다"며 "약사는 모두 하나이기에 화합 해야하고,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일하는 최광훈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무처리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으로 회무를 체계적으로 집행해야 하고 대약은 나이든 약사들의 놀이터라는 오명이 있는데, 젊은 약사들을 발굴하고 모두 젊은 마인드로 일하면 한다"며 "대약과 같은 조직은 일을 효율성있게 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전 집행부의 잘했던 점은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선 이번 인수위의 명칭은 '제 40대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당선자 희망회무 인수위원회'로 정한 가운데 최 당선인이 지난 선거과저에서 밝힌 공약 중 하나였던 인사 검증시스템의 공정한 가동을 비롯 책임부회장제 도입, 소통 전문 임원 선임 등 임원인사와 관련된 사항을 주로 다뤄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날 인수위는 임원추청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우수 임원 발굴을 위한 약사공론에 광고게재를 골자로 회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호흡을 맞춰온 전임 집행부 인사까지 고려한 추천을 받기로 했다.

   
 

무엇보다 임원추첨위에서 선출된 후보들은 최광훈 당선인의 제가를 받은 후 3월 초순 결정될 전망이다.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이에 대해 "우선 주요 임원진을 비롯 위원장에 대한 추천을 통해 검증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 당선인이 내건 공약 중 12명으로 구성된 부회장단의 구성이나 위원장의 구성에는 지난 집행부와는 차별된 책임회무를 맡길 인물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정한 인사 검증에는 약사회발전과 약사사회의 통합을 위한 내외부, 동문, 지역, 지지 후보와 관계없는 유능한 외무인사를 발탁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며 "이번 임원 추천을 위한 의결 수렴 중 전임 집행부 인사까지도 공개적으로 표명한 이유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동석 부위원장을 대변인직에 겸하는 내용도 안건을 통해 의결됐다. 최광훈 당선인 인수위의 구성은 인수위원장에 김희준 약사, 부위원장에 장동석 약사를 필두로 간사에 한갑현 약사를 뒀다.

 

아울러 1뷴과에는 최미영 약사를 위원장에 제 2분과에는 김형태 약사, 제 3분과 위원장으로는 서동철 교수를 임명했다.

 

이들 분과위원회는 5일부터 가동해 제 1분화는 대한약사회, 환자안전본부를 제 2분화는 약학정보원, 제 3분과는 약사공론과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업무 인수를 담당한다.

 

그밖에 안건으로는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에 관한 것으로 1월 13일부터 3월 중순까지로 결정됐다. 이는 각 분과별로 간담회까지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날 최광훈 당선인을 비롯해 각 인수위 소속 위원들은 인수업무 이외의 맡은 업무에 대한 최선을 다할 것과 인수위원으로서의 권한남용하지 않기로 서약서를 썼다. 최미영 제 1분과 위원장은 자신의 서약서를 최광훈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최광훈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40대 집행부와 약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힘을 얻게 협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인수위원회는 현재 어떤 상황으로 회무가 집행되는지 점검하고 조직과 기능이 잘 흘러가는지 세세히 살펴 인수위원들의 아이디어를 섞고, 40대 집행부가 어떻게 회원을 위해 일할 것인지 정책을 만드는 것이 인수위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 당선인은 인수위 위원들과의 만남에서 "현재 약사들을 위한 대약의 업무에 대해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개선할 점까지 찾아내 제대로 회원들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해 달라"며 ""한달 이상의 시간동안 미래를 위한 좋은 청사진을 잘 만들어 훌륭한 인수위였다는 평가를 받도록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수위 분과 위원장들도 이날 회의를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우선 제 1분과 최미영 위원장은 자신의 각오를 밝히며 "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1분과위원회에서 당선인의 공약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제반 사항 등에 대해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2분과 김현태 위원장은 "인수위원회의 취지대로 현 집행부와 차기 집행부가 잡음 없이 잘 인수인계를 해서 40대 최광훈 당선인 집행부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제2분과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철 제 3분과 위원장도 이날 인수위 분과위위원장으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짧게 전했다. 그는 "변화하는 약사의 미래를 위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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