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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건기식상담사 육성 계획 철회해야"자격증 남발 우려...기획재정부 비전문가 육성에 국민건강권 훼손 비판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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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5  0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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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는 지난 4일 기획재정부의 건기식상담사 육성 계획안에 대해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도약에 따르면 최근 저출산, 고령화시대 대응에 대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입을 골자로 기획재정부가 이를 핑계삼아 건기식상담사 발굴 및 도입을 예고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정부에서는 지난 2020년 규제특례사업으로 건기식의 소분, 재포장을 허용하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 시범사업을 약사사회의 반대에도 강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건기식상담사 제도도입을 공표했다”며 “국내 보건의료분야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성ㄱ5hk 경제적 파급효과만을 기치로 정부가 무책임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약은 이번 육성계획이 자격증 남발로 보건의료계 특히 건기식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 등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비전문가에게 국민건강을 맡기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건기식을 복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질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례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이점을 간과한 채 비전문가에 의해 건기식이 판매되고 특히 이들에게 소분과 재포장을 허용하게 되면,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과의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부패, 변질의 우려가 크고 마치 조제약처럼 보여 의약품으로 오인, 남용하게 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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