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가 회원 대상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시약은 내년 1월 12일까지 인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원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분야로는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새로운 정책  △윤리 및 불법행위 철결을 위한 회무 및 코로나 온라인 관련 등 전반 회무 등이다.

조상일 회장은 제17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회원들의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회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의견을 2022년도 회무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약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의미를 이야기했다.

이어 “ 코로나-19로 만남이 없다보니까 소통과 대화가 단절이 된 느낌을 많이 받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내년 회무의 목표는 회원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일상의 대화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의 시작으로 회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접수 마감일은 내년 1월 7일(오후 5시)까지로 접수처 이메일 : inpharm0400@naver.com 또는 팩스번호 ( 032 - 862 - 0683 )를 통해 하면 된다.

< 아이디어 공모 분야 >
 
 1. 정책 (대약, 지부, 분회와 관련된 어떠한 정책이라도 좋습니다.)
    -. 현재 또는 미래에 예상되는 정책에 대한 대안 및 방향 제시
    -. 새로운 정책 제시

  2. 회무 (대약, 지부, 분회가 실시하였으면 하는 회무)
    ① 윤리, 불법 행위 척결 관련 회무
    ② 회원 문화 복지 관련 회무
    ③ 교육 및 학술 관련 회무
    ④ 보험 및 청구 관련 회무
    ⑤ 회원 단합, 화합, 소통 관련 회무
    ⑥ 근무처별(개국약사, 근무 약사, 병원 약사 등), 연령별 관련 회무
    ⑦ 코로나-19시대 온라인 등 관련 회무
    ⑧ 인보사업 참여, 국민홍보 관련 회무
    ⑨ 약국경영 활성화 관련 회무
    ⑩ 기타사항 (꼭 했으면 좋겠다는 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