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서영석의원 약사법개정발의,'상처'한약학과 학생들의 생존권 위협하지 말라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3  09:3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사회적 합의없는 편파적인 개정안

약사 출신 서영석 국회의원이 발의한 이번 약사법 개정안은 사회적 합의 없는 편파적인 개정안으로서 기득권인 같은 약사들의 일방적인 요구만 반영한 독재적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개정취지가 ‘이원적 체계’를 바탕으로 한약사와 약사의 업무 범위를 구분한다고 하였으나, 어떤 이유로 서영석의원과 같은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괄호조항은 남겨둔 채 한약사의 양약제제만 금지한다는 것인가?

 

약학대학소속 예비 한약사들

이처럼 이번 개정안은 공정과 진실을 외면한 밀실야합의 결과로, 국회의 폭력임이 명확하다. 약사와 한약사의 갈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쪽의 내로남불식 의견만 반영하는 것이, 과연 해결책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이와 같은 처사는 국민보건에 이바지할 꿈을 가진 우리 한약학과 학생들의 미래를 없애는 것이며, 약학대학에서의 전문인을 위한 정당한 학업 노력을 부정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입법보다 '발상의 전환'이 먼저인 한약사문제(집회사진)

 

생존권은 헌법상의 기본권

이에 우리 전국 한약학과 학생연합회는 정부와 국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국회는 진정한 이원적 체계를 위한 당사자의 목소리를 먼저 듣기 바란다.

하나, 정부는 한약사 직능이 정부 정책의 실패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미래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2021년 12월 2일

전국 한약학과 학생회연합 의장 조성호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2021년을 빛낸 미래약국' 인물에 선정된 진정주 약사는 약사를 천직으...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년 전인 201...
가장 많이 본 뉴스
1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2
혁신적 치료가 이끄는 삶의 변화,한국애브비
3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4
제뉴원사이언스,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 출시
5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