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뉴스약사·약국
'약은 약사에게' 변할수 없는 금과옥조조제약 전달방안 다시 논의 희망한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30  11:23: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약사회, 코로나 확진 재택환자 조제약 전달방안관련 은평구약사회 입장문

약은 약사에게 대원칙 가치 보호돼야

어제 대한약사회는 코로나 확진 재택환자 중 가족 등 대리수령자가 없는 경우에 한해

'코로나19 지정병원'의 처방전을 수용한 약국의 조제약 전달방안 관련 수용한 약국의 약사가 직접 약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지역약사회가 정한 약사, 도매직원을 전달자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부운영 방식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역약사회에서 정하는 방법에 따른다는 안내문자를 발송하였다.

   
▲우경아 은평구 약사회장(사진)

 

은평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정부가 합의한 약사나 도매직원이 코로나19 재택환자의 조제약을 배송하는 방안을 단호히 거부한다.

 

이는 국민의 건강권과 환자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약사의 전문성과 안전을 무시한 행태이자, 정부와 약사회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다.

약사법상 약은 약국에서 약사에 의해 복약지도 되어 환자에게 전달되는 것이 원칙이다.

현재 위드코로나 시기 일상회복을 위해 각계각층이 사회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기존 돌봄체계 사회적 안전망도 나날이 촘촘히 마련되고있다.

약사의 조제약 배달앱 플랫폼 노동자 시간 열릴수 있어

이번 대한약사회가 합의한 건은 재택환자 조제약 의약품 배송 문제는 대면투약의 원칙에도 어긋나며, 약배달은 물론, 온라인 약국, 법인약국 등 대자본에 의한 약국 침탈이 거세져 약사직능을 훼손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코로나 확진자뿐 아니라 초고령 사회에 향후 엄청난 노령인구가 거동불편자로 재택환자의 대열에 합류한다.

이번 코로나 재택환자 약전달 관련 업무에 거점약국의 약사나 직원, 지역약사회가 지정한 약사나 도매업체 직원의 배달 방안까지 협의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약사를 합법적으로 조제약 배달앱 플랫폼 노동자로 전락시키고 말 것이다.

 

만약, 대한약사회가 재택환자의 조제약 배송 관련협상을 회원 동의나 합당한 보상체계도 없이 진행한다면 민초 회원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새로운 논의 희망한다

또한 대한약사회가 회원의 권익을 위하여 조제약전달은 철저히 약국에서 약사에 의한 대면원칙을 고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약 방출과 같이 조제약 배송관련 협의를 한점은 대회원 사과를 하고 즉각 분회의견을 수렴하여 재협상하여 약사의 전문성을 지켜내고 국민안전도 책임져야 한다.

 

2021.11.30

은평구약사회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2021년을 빛낸 미래약국' 인물에 선정된 진정주 약사는 약사를 천직으...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년 전인 201...
가장 많이 본 뉴스
1
'약사의 소신과 지향점' 제시,진정주 대표약사
2
혁신적 치료가 이끄는 삶의 변화,한국애브비
3
연질캡슐 원천기술 1위 알피바이오미래,'기대'
4
제뉴원사이언스,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하이포지에이정 출시
5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