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보현, 재학생지원이사 정상원)가 2년만에 재개된 삼육약대 학생들의 축제인 ‘약인제’(부제, 슈팜스타워즈)의 1부순서로 후배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김보현 삼육대약대 동문회장(사진)

토크콘서트의 연자로는 제약 정남주 약사(87학번, 넥스팜코리아 공장장),병원약국 소용배 약사(89학번, 한양대 서울병원 약제팀), 공직 백영광약사(02학번,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약국 성기현 약사(95학번, 이화약국)가수고하였으며, 약대 동문회 회장단이 함께 하였다.

토크콘서트는 사전에 학생들로부터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의 질문에는 주로 각 분야에서 수행 중인 업무, 진로를정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진로를 정하게 된 동기, 현실적인 조언 등이포함되었다.

삼육약대 41대 학생회 부학생회장 최은호 학생은 “2년만에 진행된 ‘약인제의 1부 순서를 동문 선배님들의 현장감 있는 각 분야의 조언으로 채울 수있어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진로를 고민하고있던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항상 후배들을 위한 응원과 지지를보내 주시는 약대 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