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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 '거짓·위선' 밝히겠다!3대 의혹 사과 요구...김대업 후보 및 중앙선관위 공개 사과 요구해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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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5  1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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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김대업 후보와 대약 선관위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최 후보측 선대본의 김대원 선대본부장과 황은경 수석대변인, 김영희 대변인은 25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 기자실에 나와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마스크 면세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진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 한 것은 분명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충분하다"며 "지난해 4월 서울 분회장 모임에서 취합한 녹취파일을 보면 책임을 지겠다는 말과 함꼐 직을 걸겠다는 말이 분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은경 수석대변인은 보다 강력하게 김대업 후보의 녹취파일을 기자들에게 들려주며 "전향적 협의에 대한 최 후보의 질의가 마치 호도된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며 "자신의 치적은 과도한 선거선전에 도구로 활용하는데 반해 치부는 상대방의 착오라는 뉴앙스로 말하는 것을 보고 부산에서 올라와 기자회견을 자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대본은 지난 23일 대약기사단 토론회에서 밝힌 일반약 편의점 판매 협의의 핵심이 김대업 후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최 후보의 질의에 김대업 후보는 자신이 40대 위원장으로 어떤 주요 자리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당시의 상황을 목격한 약사들은 누구나 당시 김 후보가 대한약사회의 핵심 부회장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선대본 황은경 약사는 햔약사 문제를 공약 1순위로 내새웠던 김 후보가 임기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다 선거 등록 후 돌변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김대업 후보는 지난 회무 중에 자신의 대관업무에 대해서 조용히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게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말했지만 지난 19일 서영석 의원이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한 성과인 양 홍보하는 것은 이번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시기조율을 하는 행위라고 평가했다.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실천약 등이 서영석 의원의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 발의를 듣고 후원금을 십시일반으로 전달해 2000만원 가량 모은 일이 있었다며 그 많은 후원금이 모인 이유도 약사회의 발전과 한약사 근절을 위한 것이라고 황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회원들의 정성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성취한 양 하는 것은 회원을 호도하는 것을 보며 선거용 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대본은 그동안 김대업 집행부에서 발의한 병원지원금 근절법안, 공공심야약국 예산법안, 불법개설약국 조사법안 등 자신의 치적들이 아직까지 심사 기회도 얻지 못했다며 '일은 구호로 하는 것이 아니다'고 토론회에서 발언한 김 후보의 태도변화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대본은 현 중앙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물론 선거판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고 있는 선관위를 보며 자신들은 '이인삼각'으로 보이며 김 후보는 '혼자 뛰는 것'으로 비유했다.

 

중앙선관위 한석원 회장을 비롯 최준석 경남도약회장을 들며 김 후보의 출정식 및 활동을 같이 하는 것을 보면 중앙선관위를 비롯 지부의 편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대한약사회 선거규정 제 36조 2 제 1항에 의거 대약선거 정책토론회에 규정이 2회 이내로 동일지역에서는 할 수 없게 명시되어 있으나 중앙선관위가 스스로 규정을 무시하며 후보에게 토론회를 종용하는 태도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대원 본부장, 황은경 수석대변인, 김영희 대변인은 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기자들 앞에서 밝혔다. 내용에는 ▲김대업 후보는 본인의 거짓말에 대해 내일 오후 2시까지 회원들에게 공개사과할 것 ▲중앙선관위는 선거규정 제 36조 2를 무사한 채 대약회장 후보의 지부 토론회를 후보와 상의없이 강행하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할 것 ▲경남과 제주 지부 선관위는 동일 선거규정을 위반한 지부 정책토론회를 회원들에게 공지한 부분과 1인 토론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대회원 사과 문자를 발송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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