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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주 서울시약 후보, 공공심야약국 현장 방문현실적 고충 및 미흡한 제도에 대해 "영업시간 내 보조금 지원 관철" 밝혀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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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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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주 서울시약 후보가 지난 23일, 공공심야약국(강서구 염창메디칼약국)을 방문해 현실적 고충과 개선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현재 공공심야약국은 10시부터 근무해야하는데, 보통 병원이 8시 이전에 문을 닫기 때문에 중간에 2~3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발생한다”며 방문 환자에 대해서도 “10~11시에 대부분 환자가 오고, 그 이후는 하루에 1명 있을까 말까”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 후보와는 특히 공공심야약국의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도 현 상황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한달 동안 40품목 이상의 매출이 일어나야 최저 보조금이 지급되고, 최고 보조금을 지급받으려면 140품목을 판매해야한다”며, “약국의 공적 기능을 고려할 때 문을 열고있는 시간이 중요하지, 판매 품목에 비중을 둔 현 상태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데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이대로 지속된다면 내년에는 참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이에 최두주 후보는 “현실적인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리고, 현실적으로 보완할 점에 대해 매우 공감한다”며, “참여 약국들의 파트너 병원 확보, 품목 위주가 아닌 약국 영업 시간 위주의 보조금 기준 변경 등 공공심야약국의 올바른 안착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 참여 약사님들의 피땀이 결코 헛되게 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공공심야약국 제도 개선과 정립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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