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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유한합니다징계받은 전임회장에게 세상인심'각박'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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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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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받은 선배도 후배출정식 자유 있어

제 40대 대한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 김대업후보가 가계약건으로 인한 징계를 사면해 주는 조건으로 저 조찬휘가 최광훈후보의 선거를 돕고 있다는 흑색선전성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37대 38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사진)

 

회원에 대한 사면징계 권한은 대한약사회장이 아니라 전적으로 윤리위원회의 소관입니다. 그렇다면 저에 대한 징계건도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지시로 윤리위원장이 내린 결과입니까?

 

회원들이 정책토론회를 통해 후보를 판단해야 할 소중한 시간에 이러한 마타도어 발언을 한 김대업후보는 사퇴가 마땅합니다.

제가 후보출정식에 참석하였다고 트집을 합니다. 약사선후배 사이에 징계를 받은 전임회장은 후보출정식에 참석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단장의 아픔으로 인고의 세월 보내

한석원 윤리위원장은 중앙선관위원의 신분인데 김대업 후보가 출정식에 초대하여 내빈소개를 하고 지지발언을 하게 한 행위는 무엇이라고 설명할 것입니까?

 

지난 4년동안 모든 것이 부덕의 소치로 자중하며 단장의 아픔을 참고 침묵해왔습니다.

 

회관재건축은 임기중에 끝낼 수도 없는 사업이고 재건축 기간중 외부건물을 임대하여 셋방살이를 해야 하는 일입니다.

 

또 재건축은 고 )김명섭명예회장님의 유훈도 계셨고, 35여년 노후되어 외벽구조물이 떨어져 사고가 나고 협소한 주차장과 사무공간 문제등으로 재건축이 최선의 답이었습니다.

 

회원의 부담 없이 재건축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 대기업소속 유통업체가 지하 1층 100평과 지상1층 100평 도합 200평을 10년동안 보증금 100억원 제의도 있었습니다.(총회 통과시 즉시 계약 약속)

 

그러던 중 이범식회장이 재건축에 도움을 주겠다는 뜻을 전해 들었고 약사회에는 아무런 금전적 피해나 책임도 없는 일이라 가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재건축이 총회에서 모 지부의 극렬 반대로 무산되어 가계약은 백지가 된 일 이었는데 5년여가 지나서 당사자의 적절한 소명과정도 없이 윤리위원회로부터 치욕의 징계를 받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탄핵부결과 검찰무혐의로 종결된 사안

이 건은 이미 2017년7월 최고 의결기구인 임시 대의원총회까지 내몰렸으나 탄핵이 부결된바 있습니다. 또한 관련 건으로 검찰에 고발이 되었으나 모두 무혐의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일을 김대업후보의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네가티브로 이용하는 것은 당선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고도의 정치기술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약사의 미래가 암울하며 참담함을 느낍니다.

 

코로나 창궐시 김대업후보는 약국의 마스크면세를 호언장담하며 약사회원들을 마스크 판매에 내몰았습니다. 그결과는 약사를 마스크 단순판매노동자로 만들었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금폭탄과 더불어 의료보험료를 폭증시켰습니다.

회비관리에 대한 투명성 다시 조사 받겠다

차제에 한석원,원희목,조찬휘,김대업회장 중 누가 가장 깨끗하게 회비를 사용했나 특검같은 과정을 받기를 요구합니다.

 

먼저 아래의 사항을 특검으로 명명백백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1) 2000년대 초반 3년동안 세 번에 걸쳐 50,000원씩 걷은 약권성금 약30억원에 대한 사용내역

2) 조찬휘회장 6년 임기동안 회비 집행내역 및 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정관위반 건

3) 김대업후보가 2000년대 초반 실세로서 성금 약30억 사용내역 및 2011년 11월 상비약 투쟁 위원장으로서 전향적 합의후 남아있는 3억의 용처를 밝히기 바랍니다. 이 3억은 외부회계감사 사항 아니었습니다.

4) 코로나 시대인 2020년,2021년 직전 집행부보다 17여억원 예산 증가분에 대한 집행 내역등등

권력은 유한합니다

이제는 아무리 권한이 없고 참담한 형편이지만 지난 임기동안 약사회에 공헌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가혹하고 비정할 수가 있습니까? 이미 퇴임한 전임 회장에게 모욕적인 말로 인격살해를 몇 번이나 더 자행할수 있습니까?

 

김대업후보는 분회장 지부장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회원들의 화합보다는 경쟁적 임원 역할의 경험이 약사회의 인화단결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게 된 듯 합니다.

김대업후보도 전임회장이 됩니다. 권력은 유한 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김대업후보가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인격말살과 더불어 모욕적 언사로 회원들을 기만할 시 그과오는 김대업후보에게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2021 11.23 조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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