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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약사 표심 잡기' 나선 김대업 후보50만명 넘는 도시 늘어 젊은 약사 개국 집중...개국 약사들 및 종병 약사들 직접 만나
김형진 기자  |  wukb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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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3  0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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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대약 후보가 젊은 약사들의 표심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병원약제부를 비롯 지역 도시로 분류됐던 도시들이 속속 인구수 50만명을 넘으면서 젊은 약사들의 개국 선호도가 높다. 이에 김대업 후보는 변모되고 있는 약사사회의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김대업 후보는 지난 22일 경남지역 약심을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가 먼저 경남 양산에 소재한 양산 부산대병원 약제부를 방문했다. 병원약제부도 젊은 약사들의 수가 높고 특히 양산부산대병원의 경우 상급종병으로 분류돼 의료진과 약제부 소속 약사 수가 기존 종변에 비해 많다.

 

멀리서 경남까지 찾아온 김 후보에게 20여 명의 양산 부산대병원 약사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멈추고 인사했다.

 

곧이어 김대업 후보는 이들과의 대화 시간을 별로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업 후보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병원약사회와 협력, 함께 추진해 온 대한약사회의 노력과 향후 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김 후보는 2023년 시행하게 되는 전문약사제도의 구체적인 준비 등을 설명하며 "기존 병원약사회 인증 전문약사들이 국가인증 전문약사로 적절한 절차를 거쳐 전환할 수 있도록 경과조치와 관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약사들의 공감대는 높았다고 캠프 관계자는 밝혔다.

 

대화를 마친 김대업 후보는 황은정 약제부장의 안내로 무균조제실과 항암제 조제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었다. 이자리에서도 김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병원 내에서 약사의 미래를 위해 병원 경영진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며 대한약사회도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곧이어 김 후보가 찾아간 곳은 창원시 소재 경상대병원 약제부다. 경상대병원의 경우 종합병원 인력문제 등이 시급한 곳으로 김 후보는 이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찾았다. 

 

김 후보는 창원 경상대병원 인근 50여 곳 이상의 약국들을 방문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업 후보는 병원부지 내 불법편법약국 개설취소소송 승소 1호약국인 대학약국 변상진 약사를 만나 불법편법약국 퇴출을 위해 같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달했고, 변약사는 지난한 소송과정에서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와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 대한약사회가 협력,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창원경상대병원 사례가 다른 지역의 불법편법약국 개설 저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날 방문한 약사들은 ‘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법안’ 발의에 대해 하나같이 기쁘게 생각했다. 특히 대약에 대한 오해와 불신에 대해 해소되는 자리로 김대업 후보는 “이제 오해들은 모두 던져 버리고 법안 통과를 위하여 약사들이 하나로 뭉치고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경남지역의 젊은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대업 후보도 이에 따른 대처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소도시가 인구수 60만명이 이르는 도시로 변모되면서 상당수 젊은 약사들이 개국을 완료했다. 이들 30대 이상 40대 초반의 젊은 약사들은 약사회 측면에서든 지역에서  상당히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대업 후보측 정수연 대변인은 "창원 경상대 문제가 해결이 됐지만 아직까지 다른 지역들이 2심재판을 남아 있어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병원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런 점에서 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후보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들어 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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