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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약회장 야권경쟁력 1위 '최광훈'약사아버지 vs 재판직원고용 프레임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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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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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선거사에게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노무현 당시 후보가 장인의 부역을 공격받자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인가요" 그는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선거에서 싸움은 후보가 던지는 '프레임싸움'이다.
지난 대약선거에서는 '반중대프레임'이 가동됐고 김대업 후보는 승리했었다.


그렇다면 이번 40대 대약선거는 어떤 프레임이 가동돼야 약사직능이 보호되고, 보호되는 가치가 국민마음을 사로잡을까? 주니어약사와 연결되어 이야기가 가능한 후보에게 관심가게 된다.
 

1. 마스크면세실패.한약사문제 방기.성분명조제 국민소통 '제로' 김대업 회장

2. 김대업 넘어, 미래약사 열 '절박감' 새겨진 새인물 필요

●위기
1.'약도 의사시대'
2. 약사의 배타적 고유영역 약화
3.단순조제의 '한계'
4.약사의 자주적 주인의식 약화

●기회
1.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운 '노인시대'
2.성분명조제는 다시 태어난 사랑방약국의 '뿌리'
3.약값지갑 채우는 '성분명조제'

 

약국신문은 지난 15일 전국약사151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 기관 윈폴에 의뢰하여, 차기대약회장선거 야권후보경쟁력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지난 39대선거 차점자 최광훈 후보가 김종환 대약 부회장.장동석 약준모 회장을 누르고 1위를 했다.

 

   
▲최광훈 차기 대한약사회장선거 후보(사진)

김대업 회장이 취임하고 2019년 4월 대한약사회장실에서 독대를 한 적이 있었다 '김대업 회장님 약사직능이 어렵습니다.근본적인 성분명조제가 국민마음 속에 파고들어야 약사존엄성 커짐을 앞장서 주세요'
그러나 김대업 회장은 그 흔한 1인시위도 없었다.


본지는 약정원상임이사 엄태훈씨의 형사재판 2심을 주목한다. 엄태훈씨의 범죄혐의는 업무상배임이며, 업무상배임죄가 일어난 약정원에 재고용돼 일하고 있다.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대약과 약정원이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무죄추정은 범죄자로 낙인찍지 말라는 취지이지 범죄혐의자를 범죄가 일어난 곳에 계속 일하라는 뜻은 아니다.
단일화 조사의 큰 뜻은 권력을 가진 김대업 회장에게 더 이상 리더로 위임할수 없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약배달.상품명조제.한약사문제 등 난제가 산적한데, 김대업회장은 약사회원 대신 '몸부림'치지 않은 3년이었다.


단일화 경쟁력 1위 최광훈에게 기대감이 보이는 것은 장남부부가 현역약사라는 점이다.
최광훈은  약사자주성의 약화를 장남부부 같은 주니어 약사들이 헤쳐나가기에는 난관이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약국신문이 기대하는 차기대회장은 덕목은 하나다.
약사후배들을 위해 난제에 몸부림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리더들에게 '가난하고 아프고 고독한 한국인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 대한민국 약사'임을 절절히 외치고 설득하는 사람을 찾는다


최광훈은 3년 임기만을 선언하며, 절박한 도전자의 심정으로 장남부부와 같은 후배들의 삶에 희망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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